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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항행 분야 미래 전략을 한눈에 보는 ‘항공안전 세미나’ 개최
  |  입력 : 2019-11-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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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공항·항행 분야 안전관리 및 미래 기술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군, 연구기관, 항공업계 등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21회 항공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항공안전 세미나’는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 21회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민·관·학·연이 함께 하여 항공교통 분야의 최신 정책과 기술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항공교통체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항공교통뿐 아니라 공항까지 범위를 확대해 항공 관계자 약 3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인공지능 시대의 항공교통체계 혁신 방향(이금진 교수, 항공대)’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공항·항행 분야의 안전 이슈와 정책 과제(세션1) 및 미래혁신기술과 항공교통 대응 전략(세션2)이라는 두 가지 소주제로 내·외부 전문가 발표(14개)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공항·항행 분야의 미래기술개발 현황과 실용화 방안이 자세히 소개돼, 향후 기술고도화를 통한 항공안전 및 항공교통체계 혁신 방향을 가늠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는 항행서비스 및 항공안전관리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정부·위탁기관 및 항공관제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항공안전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2019년도 항행안전종합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내외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관제기관·관제사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8개)을 수여했다.

국토교통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세미나는 항행 분야 정책과 산업계의 기술 현황, 학계의 연구 결과를 서로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민이 신뢰하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는 항공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학·연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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