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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국토부, 통합결제시스템 개발
  |  입력 : 2019-11-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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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제3차 실증 사업, 올해까지 기술개발 완료 계획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예약 및 결제를 한번에 통합해 할 수 있는 시스템(MaaS) 개발을 위한 제3차 실증 사업을 오는 27~29일 제주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MaaS(Mobility as a service)는 전 Mobility 수단을 통합하고 이용객은 단일 플랫폼을 통해 본인 니즈 기반의 이동계획 수립, 이용 및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국토교통부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결제 기술개발 및 시범 운영’ 국토교통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교통수단을 통합해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MaaS 앱과 교통수단 간의 결제·정산 플랫폼, 차량 탑승 확인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탑승자인식장비) 개발 3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실제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실증 사업도 포함돼 있다.

현재 기술 개발은 마무리 단계로 1·2차 실증 사업을 거쳐 오는 27~29일 제주도에서 마지막 3차 실증 사업을 앞두고 있다.

1차 실증 사업(8월 29~30일, 2일)은 연구진들이 직접 다양한 상황(노쇼, QR체크인, 지문 체크인/체크아웃)을 연출해 개발된 앱과 플랫폼 및 디바이스의 기능을 점검하는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2차 실증 사업(11월 6~8일, 13~16일, 7일)은 실제로 참가자의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계획된 시나리오에 따라 제공된 교통수단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도록 해 시스템의 실제 적용성을 점검했다.

3차 실증에서는 1·2차에서 수행한 시나리오 기반의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교통수단을 선택하거나 앱에서 이용자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통수단을 추천하는 기능까지 포함해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신교통서비스과장은 “3차 실증 사업을 통해 시스템 수정 및 보완을 거쳐 올해 말에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시스템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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