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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FW 리포트] 차세대 방화벽, 통합보안의 깃발을 들다
  |  입력 : 2019-11-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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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를 넘어 주변 보안 솔루션까지 통합시키며 성장
국내 방화벽 시장, 1,500억 원대 규모...차세대 방화벽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
차세대 방화벽 분야 국내외 대표기업 2곳 포티넷과 윈스, 대표제품 리뷰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네트워크의 보안을 지키는 여러 솔루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방화벽(Firewall)이다. 컴퓨터가 발달하고 인터넷을 통한 산업이 발전하면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강조되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등장한 방화벽은 가장 기본적인 보안장비로 인정받으며 시장에 군림했다. 이후 네트워크를 이용한 환경이 더욱 발전하면서 방화벽만으로는 보안을 지키기 어려워지고, IPS와 UTM 등 다양한 솔루션들이 등장하면서 방화벽 역시 ‘차세대(Next Generation)’란 용어를 사용하는 기능강화 제품으로 진화했다. 바로 ‘차세대 방화벽’이다.

[이미지=iclickart, 디자인=보안뉴스]


차세대 방화벽(NGFW : Next Generation FireWall)이란 용어를 사용한 곳은 보안기업이 아닌 IT 분야의 대표 리서치 회사인 ‘가트너’였다. 2009년 가트너가 네트워크 보안시장 전망을 하면서 제시한 용어인 차세대 방화벽은 팔로알토와 포티넷, 시스코와 워치가드 등 글로벌 보안기업들이 사용하면서 점차 세를 넓혔고, 국내에서도 2014년 이후 시큐아이와 안랩 등의 업체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정보보호의 시작을 알리는 방화벽, 차세대 제품으로 진화하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방화벽’이란 용어는 보안 분야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됐다. 즉, 네트워크와 사용자의 PC 사이에 설치해 밖에서 들어오는 사용자(혹은 공격자)를 확인하고, 안에서 사용자가 밖으로 나갈 때 장소를 제어해 공격받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방화벽의 기능이다.

하지만 네트워크와 환경이 발전하고 공격자들의 공격이 다양화·첨단화되면서 이에 대한 방어체계 역시 다양해질 수밖에 없었다. 방화벽은 각 브랜드별로 지원하는 기능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①애플리케이션을 제어하고 ②사용자를 제어하는 한편, ③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면서 ‘차세대 방화벽’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처음 차세대 방화벽이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가트너 역시 기존의 IP주소와 프로토콜, 포트 기반의 제어는 위협 탐지 및 방어에 한계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사용자’ 단위로 ‘콘텐츠’를 제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방화벽은 IP 주소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구분했다. 문제는 IP 주소로 구분할 경우 사용자(공격자)가 이동하면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는 같은 포트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분해서 차단하는 것이 필요해졌다. 마치 업무에 사용하는 소셜미디어(SNS)는 풀어주고 사용하지 않는 SNS는 차단하는 것처럼 말이다. 즉, IP에서 사용자 ID 중심으로 바뀌는 거라고 업계에서는 설명했다.

물론 이러한 움직임은 방화벽뿐만이 아니었다. 2003년 창궐한 웜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침입방지 시스템(IPS: Intrusion Prevention Systems)은 이후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기능과 웹 필터, APT 등 다른 방어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차세대 IPS(NGIPS)로 성장했다. 통합위협관리(UTM: Unified Threat Management) 역시 다양한 보안기능을 강화하고 통합해주는 편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제품으로 인정받았다.

NGFW과 NGIPS, UTM 등 ‘차세대’ 보안제품으로 성장한 솔루션들은 어느 틈엔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었다. 차세대란 용어 자체가 기존 솔루션이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또 다른 기능을 ‘더한’ 제품인데, 이렇게 더해진 기능이 완전 새로운 기능이 아닌 기존에 있던 기능이기 때문이다. 즉, ‘전문적인 기능’을 담당하던 단독 제품들이 ‘종합적인 기능’을 추구하면서 ‘종합’ 즉, ‘토털 시큐리티’ 제품으로 성장했다는 얘기다.

심지어 UTM은 차세대 방화벽과 겹치는 부분이 너무 많아 2018년 가트너가 ‘차세대 방화벽’으로 통합해 버렸다. UTM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던 포티넷은 “기능만 놓고 보면 UTM이 차세대 방화벽보다 더 많았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사실 차세대 방화벽도 초기 기능을 찾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이제는 기능과 영역이 확대되는 만큼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즉, 이제는 차세대 방화벽도 ‘통합보안’을 위해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국내 방화벽 시장, ‘허수’ 많지만 1,500억 원대로 추정
그렇다면 현재 차세대 방화벽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우선 규모로만 보면 약 1,500억원에서 2,000억원 규모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프로스트앤설리번은 국내 방화벽 시장 규모를 2018년 1,485억원, 2019년 1,615억원으로 예측했고, IDC는 2019년 국내 방화벽(UTM) 시장을 1,344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차세대 방화벽 시장 규모에는 몇 개의 허수가 숨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규모 파악이 어렵다고 업계에서는 설명한다. 우선 차세대 방화벽, 정확히는 방화벽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구성됐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제품의 가격대가 너무 차이가 크다. 특히, 하드웨어는 서버와 마찬가지로 기능에 따라 많게는 수십 개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실제 업체에서도 정확하게 파악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게다가 판매되는 ‘수량’에 따라 가격 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더욱 측정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차세대 방화벽이 지원하는 ‘기능’에 따라서 가격이 변하는 것도 변수로 작용한다. 또한, ‘방화벽’을 원하는 고객에게 일부 기능을 제한한 ‘차세대 방화벽’을 판매하고 이를 ‘차세대 방화벽’ 판매 실적에 추가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 정확한 가격 산정이 더욱 어려워진다.

한편, 고객층은 공공과 민간으로 나뉜다. 재미있는 것은 공공에서는 ‘국내 기업’이, 민간에서는 ‘해외 기업’이 절대 강세를 띄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공공분야에서는 ‘국내 CC인증’ 때문에 국내 기업이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물론 일부 공공분야에서는 국내 CC인증이 없어도 납품이 가능하지만, 해외 기업이 ‘CC인증 이상’이라고 부르는 ‘보안적합성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해외 기업에게 불리한 것은 마찬가지다. 다만 공공분야는 최저가 입찰을 하는 만큼 가격경쟁이 심해 큰 이익을 보지 못하면서 기술개발 등 추가 투자가 어렵다고 보안업계는 입을 모으고 있다.

민간분야에서는 반대로 해외 기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만큼은 가격에 상관없이 해외 기업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많다. 최근에는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적게는 2배에서 최대 10배 이상까지 가격 차이가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해외 기업의 차세대 방화벽을 선택하는 업체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한 선택의 이유는 바로 ‘성능’이다. 물론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의 기술력이 가격만큼 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상품이나 마찬가지로 ‘1%의 성능 향상’을 위해서 몇 배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는 고객들이 있기 마련이다. 현재 국내 차세대 방화벽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은 시큐아이와 안랩, 윈스 등 국내 기업과 포티넷과 팔로알토, 체크포인트와 시스코 등 해외 기업이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의 길 걷는 차세대 방화벽
현재 차세대 방화벽 시장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토털 시큐리티’ 즉, ‘통합보안 솔루션’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차세대 방화벽 기업들의 출발과 지향점이 다른 만큼 각 기업들은 발전방향을 조금씩은 다르게 판단하고 있다.

올해 기록적인 차세대 방화벽 판매를 달성한 포티넷은 “증가하는 보안 위협과 늘어나는 공격 면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는 분할(세그먼테이션)을 통한 엣지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존의 WAN 엣지는 외부로부터 내부의 비즈니스 자원을 보호하는 것에 국한된 개념이었지만, 이를 확장해 보안이 중심이 되는 인텐트 기반의 분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시큐어-브렌치 기술을 포함하는 ①엑세스 엣지 ②멀티-클라우드 엣지 ③데이터 센터 엣지 ④OT/ICS/SCADA/IoT/IIoT 엣지 등 각 분할(세그먼테이션)의 경계에 보안을 적용하고, 크로스 플랫폼 간 트래픽의 가시성을 기반으로 하는 보호가 이미 트렌드라는 것. 아울러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차세대 방화벽이 필요하며, 차세대 방화벽은 점차 네트워크 통합보안을 위한 핵심 보안장비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 포티넷의 설명이다.

윈스는 최근 고객은 하나의 보안 솔루션으로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API를 사용해 다양한 보안 장비를 연계, 시너지를 증대시켜 보안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패킷과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통해 트래픽을 인지 및 제어하고, 상황분석, 이슈추적,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침해사고를 빠르게 인지하려고 한다는 것. 윈스는 이러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이기종 통합관리 솔루션과의 연동으로 정책 자동화 및 관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인사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을 통해 사용자를 인지하고 제어함으로써 보안 기능에서 사용자 기반으로 정책 설정, 이슈 추적, 상관관계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안랩 역시 “차세대 방화벽을 중심으로 하는 통합보안 플랫폼을 강조하는 것이 요즘 기술 트렌드이자 주요 업체들의 제품 전략”이라면서 “‘네트워크+엔드포인트+클라우드’를 아우르고 추가로 오픈 API를 통한 서드파티 솔루션과의 에코시스템 확장 등을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통합보안플랫폼 콘셉트로 요약할 수 있는 차세대 방화벽 관련 기술 트렌드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크게 클라우드, 제로트러스트, 융합보안(IoT, 5G, OT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서, 안랩 역시 이 세 가지 카테고리에 대해 각각 신제품과 신규 기능 추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차세대 방화벽 시장을 리딩하는 제품들
지금까지 차세대 방화벽 시장 상황과 기술 상황, 그리고 발전방향에 대해 알아봤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에 출시된 차세대 방화벽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현재 차세대 방화벽 시장을 리딩하는 국내외 대표 제품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포티넷_FortiGate
포티넷의 차세대방화벽 ‘FortiGate’는 어플라이언스, 가상 방화벽(Virtual Firewall), 클라우드 방화벽(Cloud Firewall), 산업용 방화벽(Rugged Firewall)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하드웨어 특징은 고속 트래픽 처리와 VPN 암·복호화를 지원하는 NP(네트워크 프로세서), 콘텐츠 검사를 가속화하는 CP(콘텐츠 프로세서) 등의 자체 개발한 ASIC을 사용해 고성능(High Throughput), 저지연(Low Latency)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 세계 핵심지역에 분산돼 위치한 포티가드AI연구소를 통해 실시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업데이트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윈스_SNIPER NGFW V2.0
이전까지의 보안은 경계망에서 차단 중심의 보안이었지만, 대부분의 보안사고는 허용된 정책에서 정상으로 인지된 트래픽을 통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에 의해 허용되고 정상으로 인지된 트래픽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윈스의 차세대 방화벽 스나이퍼(SNIPER) NGFW V2.0은 정상으로 인지된 트래픽의 흐름과 이상징후를 분석하고, 트래픽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사용해 공격자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침해사고를 빠르게 인지하고, 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안랩_AhnLab TrusGuard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는 기존 UTM이 제공하는 기능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제어, 사용자 기반 제어, DLP, 안티-APT, 분류된 URL DB, FQDN 기반 제어 등 사실상 네트워크 보안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기능이 결합된 형태다. 높은 성능과 안정성, 외산 제품 수준의 차세대 기능 완성도 등을 자랑하는 안랩 트러스가드는 ‘시큐리티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보안위협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이 가능하다. 안랩의 클라우드 기반 종합 위협분석 시스템인 ‘액세스(ACCESS)’에서 자체 C&C 블랙리스트, 악성코드 유포 URL DB, 파일 평판 DB, 최신 취약점 정보 등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급변하는 보안 위협을 탐지 및 차단한다.

△시큐아이_BLUEMAX NGF
시큐아이의 블루맥스(BLUEMAX) NGF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일체형 제품이다. 가상시스템 아키텍처가 적용된 블루맥스는 제품 1대로 여러 대의 방화벽을 구축하는 효과가 있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높여준다. 아울러 블루맥스는 PC의 보안 취약점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 디바이스 제어기능을 탑재해 각종 악성 소프트웨어를 통제하고 차단한다. 엔드포인트 에이전트는 내부 PC가 보안 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외부침입을 차단해 IT 인프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시큐아이는 인공지능기반 보안 위협 분석기술을 블루맥스에 적용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 위협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스코_Firepower
시스코 차세대 방화벽 파이어파워(Firepower)는 소프트웨어인 OS와 OS를 구동하는 하드웨어인 보안 플랫폼, 그리고 보안 인텔리전스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OS는 파이어파워 트릿 디펜스(FTD)로 단일화됐으며, 차세대 방화벽의 정의에 충실한 방화벽 기능과 여기에 강력한 보안성을 더하는 파이어파워 NGIPS(Next-Generation IPS)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다. OS를 구동하는 하드웨어인 보안 플랫폼은 100MB의 대역폭부터 160G 대역폭까지 지원하는 대형 장비까지 20여 종의 하드웨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 인텔리전스는 차세대 방화벽의 핵심인 보안 위협에 대한 빠른 대응으로, 이를 위해 시스코는 탈로스팀에서 제공하는 인텔리전스를 활용한다.

[차세대 방화벽 분야 국내외 대표기업 2곳 대표제품 리뷰]

위협 추적 중심 지능형 차세대 방화벽 ‘SNIPER NGFWʼ
IPS 절대강자 윈스- 차세대 방화벽으로 네트워크 통합보안 왕좌 노린다


[이미지=윈스]


윈스는 보안 존 기반 통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인지, 통제 등의 차세대 방화벽 기능을 기본으로 하면서, 윈스 전체 보안 솔루션과 연계해 네트워크 전반에서 위협을 탐지하며, 의심스러운 요소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보안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위협 추적 중심 지능형 차세대 방화벽 ‘스나이퍼(SNIPER) NGFW’을 출시했다.

스나이퍼 NGFW는 상황인식, 이슈추적, 상관분석을 통해 정책을 자동화하고 트래픽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적 대응으로 다양한 공격 위협으로부터 전 방위적 보호기능을 제공하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다.

[이미지=윈스]


△트래픽 흐름 추적으로 이상징후 분석
이전까지의 보안은 경계망에서 차단 중심의 보안이었지만, 대부분의 보안사고는 허용된 정책에서 정상으로 인지된 트래픽을 통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에 의해 허용되고 정상으로 인지된 트래픽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스나이퍼 NGFW는 정상으로 인지된 트래픽의 흐름과 이상징후를 분석하고, 트래픽 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사용해 공격자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침해사고를 빠르게 인지하고, 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세션 망 분리를 통한 우회접속 정보 유출 원천 차단
많은 종류의 보안 장비가 있지만 보안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방어 시스템이 발전하는 만큼 공격자는 새로운 우회기법으로 공격 방법도 진화시키기 때문이다. 공격자가 APT와 같이 진화된 공격 기법으로 고객사의 네트워크에 침입한 경우 침해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침입에 의한 피해를 막을 수 없다. 스나이퍼 NGFW는 고객사의 네트워크에 침해가 발생한 경우 정밀한 세션 제어 기술인 사용자 PC의 외부 망 접속과 서버 망 동시접속을 차단하는 세션 망 분리 특허 기술로 침해에 의해 발생하는 우회 접속 정보 유출과 같은 추가적인 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한 콘텐츠 보안
IPS 기술 1위의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L7 DPI 전용 가속 엔진이 스나이퍼 NGFW에 탑재됐다. 다중 패턴 매치에 특화된 L7 DPI 전용 가속 엔진은 콘텐츠 보안 기능을 빠르게 수행하며, 특히 방화벽,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를 동시에 적용해도 성능저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NCSC, ECSC, PCRE 또한 완벽하게 지원하며, IPS 기능을 단순히 병렬 처리하지 않고 방화벽과 기능을 통합해 도메인이나 네트워크 단위보다 정밀하게, 보안 정책별로 서로 다른 IPS 정책을 설정할 수 있게 해 정밀성과 유연성을 높였다.

△운영관리 효율성 극대화
스나이퍼 NGFW는 관리자 관점에서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관리자의 스마트한 설정 관리를 위해 자주 사용하고, 설정해야 하는 내용이 많은 기능은 ‘엑셀 파일’을 사용한 내보내기/가져오기 기능을 지원해 효율성을 극대화시켰으며, 경쟁사 대비 가장 많은 메뉴에 대해 ‘엑셀 파일’로 가져오기/내보내기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내보내기/가져오기 시에 동일 포맷의 엑셀 파일을 사용해 관리자가 쉽고, 편하게 스마트한 설정 관리를 할 수 있게 한다.

FORTINET SECURITY FABRIC ‘FortiGate’
글로벌 강자 포티넷- 보안, 네트워크를 새롭게 정의하다


[이미지=포티넷]


포티넷의 차세대 방화벽 ‘FortiGate’는 어플라이언스, 가상 방화벽(Virtual Firewall), 클라우드 방화벽(Cloud Firewall), 산업용 방화벽(Rugged Firewall)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하드웨어 특징은 고속 트래픽 처리와 VPN 암·복호화를 지원하는 NP(네트워크 프로세서), 콘텐츠 검사를 가속화하는 CP(콘텐츠 프로세서) 등의 자체 개발한 ASIC을 사용해 고성능(High Throughput), 저지연(Low Latency)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 세계 핵심지역에 분산돼 위치한 포티가드AI연구소를 통해 실시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업데이트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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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정보보호정책관을 정보네트워크정책관으로 변경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직 개편 움직임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 위상에 대한 견해는?
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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