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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위험요인 신고는 ‘안전신문고’로 하세요!
  |  입력 : 2019-10-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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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9년도 3분기 안전신고 우수 사례 34건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안전신고 31만여건 중 우수 신고 34건을 선정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포털, 앱)하는 시스템으로, 개통(2014. 9. 30) 이후 지금까지 148만건(10.28 기준 148만 6,503건)이 넘는 안전신고가 접수됐다.

안전신고 우수 사례 심사는 안전신고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 외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예방·파급 효과가 큰 우수 신고를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 4월과 7월에 각 32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신고 34건(3분기 신고 총 31만 7,896건)은 철구조물·벤치·신호등 낙하 위험, 대형 마트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미흡, 안전 조치 없는 도로 보수 공사, 버스승강장·전주·통신중계기주 파손, 교차로 유도 차선 신설, 횡단보도 도색 등 다양하다. 특히 태풍에 대비한 시설물 낙하 위험 신고는 대형 사고를 예방한 우수 사례로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 신고자에게는 신고 점수(마일리지) 가점(10점)과 정부 표창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안전신고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주기별로 안전신고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재난·안전 전문가와 단체가 안전신고에 적극 참여하도록 민·관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들의 안전신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말까지 안전신고 처리 결과(전체 답변 내용)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스템을 보강해 신고자 만족도와 참여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상명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안전신고 습관이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며,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내용들을 안전신문고로 많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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