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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스마트 해양경찰 미래 발전’ 공동연수회 개최
  |  입력 : 2019-10-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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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해양경찰청은 미래 해양 정책 환경과 4차 산업혁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해양경찰 미래 발전’ 공동연수회를 개최했다.

[사진=해양경찰청]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공동연수회는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발맞춰 해양경찰 미래 발전 전략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해양경찰’이라는 주제로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홀로그램 강연과 전문가 특별 강의를 실시했다. 홀로그램 강연은 스마트 해양경찰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홀로그램 기법을 활용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함으로써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전문가 특강은 해양사고 구조 임무와 불법 외국어선 단속 시 현장 경찰관의 안전 확보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착용 로봇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해양경찰 2030 미래 발전 전략’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회에 이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첨단 과학기술의 해양경찰 업무 활용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각 기능별 분임토의에서는 참여자 간의 자율 소통을 통해 스마트 실천과제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공감대를 향상시켰다.

해양경찰청은 이번 공동연수회를 통해 마련된 과제들은 주요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스마트 혁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4차 산업혁명은 다가올 미래가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있는 현실”이라며, “해양 빅데이터 구축·인공지능 활용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스마트한 해양경찰로 새로 태어나, 완벽한 해양주권 수호와 보다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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