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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칩, AI 내장한 자율주행 이미지 엣지 프로세서 개발 본격 착수
  |  입력 : 2019-10-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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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AI모티스 기술 라이센싱을 통해 뉴럴 네트워크 파트의 협업 시작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영상보안 반도체 제조사 앤씨앤의 자회사 넥스트칩이 자율주행에 필요한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해 신제품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사진=넥스트칩]


넥스트칩이 개발하는 신제품 ‘아파치5(Apache5)’는 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에 필요한 이미지 엣지 프로세서 반도체다. 데이터 학습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내부 트레이닝을 통해 영상 내 물체 분류 및 검출이 가능한 CNN(Convolution Neural Network)을 적용한 제품이다.

엣지 프로세서는 기존 중앙처리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인 컴퓨팅 파워의 한계 및 비용 부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자율주행의 구현은 컴퓨팅 파워가 큰 ECU(중앙처리장치)를 이용하여 여러 기능들을 복합적으로 운용해 처리하는 형태이나, 물리적 케이블 증가 및 비용적인 한계 등으로 보급형 차량에 쓰기 어려운 등 시장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종단부분으로 컴퓨팅 파워를 분산해 활용하는 제품을 필요로 하는데, 이 엣지 프로세서가 바로 대표적이다.

넥스트칩은 여러 센싱(검출) 시스템 중에 영상관련 엣지 프로세서를 개발하기 위해 헝가리 소재의 AI모티브가 개발한 ai웨어(Ware) 기술 라이센싱을 통해 뉴럴 네트워크 파트의 협업을 시작했다.

AI모티브가 개발한 ai웨어 기술은 광범위한 벤치마크를 통해 고해상도 자동차 영상 시스템에 사용 가능한 가장 효율적인 하드웨어 CNN 가속 아키텍처 중 하나로 인증된 기술이다. ai웨어 솔루션은 전통적인 패턴 매칭 방식의 컴퓨터 비젼 알고리즘(CV Algorithm) 적용 대비, 다양한 물체 인식·검출이 가능하여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더욱 광범위하게 유연히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기존 컴퓨터 비젼 알고리즘은 사람·차량을 패턴으로 인식·검출하다보니 패턴 지정에 용량적 한계가 있어 검출 가능한 물체의 종류에 한계가 있다. 반면, 넥스트칩 자동차향 이미지 엣지 프로세서의 CNN은 사람·차량·자전거·오토바이·주차공간추출 등 검출 대상이 광범위하고 환경변화에 좀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인식·검출이 가능하다.

넥스트칩은 이 솔루션이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에 스마트 후방 카메라, 자동주차 시스템, 자동브레이크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AI 기능을 포함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마톤 페어 AI모티브 CTO는 “넥스트칩과 같이 시장에서 입증된 비젼 혁신가와 함께 ai웨어 기술이 도입된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을 계기로 AI 강화 솔루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넥스트칩과의 지속적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고도로 통합된 이미지 엣지 프로세서가 자율주행 차량의 핵심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넥스트칩은 20년간 광범위한 영상 시스템을 위한 이미지 프로세서 칩과 관련 기술을 선도해온 영상 SoC 전문기술에 AI모티브의 ai웨어 기술 협약을 통해 자동차향 AI 제품을 완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발제품 아파치5는 2020년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개발 단계부터 일본의 주요 티어1과 스마트 리어뷰 카메라향으로 협업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ADAS 및 자율주행 실현을 위해 새로운 필수요소로 여겨지고 있는 AI 제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하는 넥스트칩이 자동차 이미지 시장에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고 본격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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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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