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중역 대상 8가지 기준 평가, 4년 연속 1위 선정
오픈 소스 전문기업 레드햇 코리아(www.kr.redhat.com)는 6일 레드햇이 미국의 유명 IT 매거진 'CIO 인사이트(CIO Insight)'가IT 관리자 및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벤더 가치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CIO 인사이트'의 벤더 가치 평가는 세계 유수 기업들의 IT 중역 47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평가 기준은 총 8가지로 수익 증대, IT 비용 절감, 비즈니스 문제 해결, 투자대비 효과, 업무 시간 단축, 유연성, 품질 만족, 고객 로열티로 나뉜다.
레드햇은 이번 조사에서 전체 평점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비용절감, 업무 시간 단축, 품질 만족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기준들에 대해서도 상위 5개 기업 안에 속하였다. 특히 레드햇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 중 97%가 계속 레드햇과 일할 것이라고 밝혀 높은 기업 신뢰도를 보였다.
레드햇코리아의 김근 지사장은 “오픈소스 솔루션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사용자 비즈니스에 적합한 IT환경을 쉽게 구현할 수 있어 최적의 운영 비용 지출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IT 관리자들에게 해답을 제시한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레드햇이 오픈소스 대표 기업으로서 전달하고 있는 가치가 입증되어 기쁘고, 향후에도 고객들의 기대에 계속 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 면에서 보다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햇은 지난 2004년 1,000명 이상의 美 IT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CIO 인사이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이후, 2005년과 2006년도에도 같은 조사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 된 바 있다. 또한 올해 8월 일본 닛케이 마켓 액세스(Nikkei Market Access)의 조사에서는 고객들이 뽑은 “가장 함께하고 싶은 테크놀로지 벤더”로 꼽히기도 하였다.
'CIO 인사이트' 조사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redhat.com/promo/vend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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