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하반기 학교안전책임관 26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안전책임관의 역량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경남학교안전공제회에 접수된 안전사고 건수가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지역과 학교급을 고려해 선정했다.
연수에서는 전문 강사가 학교안전책임관의 역할, 현장 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법을 강의해 안전사고의 심각성과 안전책임관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안전책임관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안전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필식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점검과 함께 실제 상황과 같은 재난 대피 훈련,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때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안전책임관 역량을 키워 학교 현장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경남교육청]
이번 연수는 안전책임관의 역량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경남학교안전공제회에 접수된 안전사고 건수가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지역과 학교급을 고려해 선정했다.
연수에서는 전문 강사가 학교안전책임관의 역할, 현장 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법을 강의해 안전사고의 심각성과 안전책임관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안전책임관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안전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필식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점검과 함께 실제 상황과 같은 재난 대피 훈련,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때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안전책임관 역량을 키워 학교 현장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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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