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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에 ‘수하물 푸쉬 알림 서비스’ 선정
  |  입력 : 2019-09-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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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국민참여 혁신 해커톤 대회’ 개최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사)는 9월 19일 인천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국민이 직접 혁신방안을 제시하는 ‘인천공항 국민참여 혁신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의미한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이번 해커톤 대회는 ‘포용적 성장과 공정경제 구현’을 주제로 사전접수를 거쳐 학생, 일반인, 상주직원 등으로 구성된 총 17개팀 70여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수하물 푸쉬 알림 서비스를 제안한‘시밀레팀’이 선정됐다. 여객이 출발지에서 본인 탑승권과 수하물의 바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 입력하면 도착지에서 수하물의 도착예상시간과 도착상황을 휴대폰으로 직접 알려주는 서비스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여행의 불편사항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해소한다는 점에서 혁신성과 고객지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우수상은 KSS-U팀의 ‘앱을 활용한 사전 기내반입금지 물품 안내가, 장려상은 해도니팀의 ‘전국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환승투어 플랫폼’이, 박윤서승현서인팀의 ‘인천공항 K-Culture 원데이 클래스’가 선정됐다. 대회 수상작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인천공항공사의 혁신 추진과제로 지정될 예정이다.

심사에는 공사 임직원 및 ‘시민참여혁신단’ 위원이 참여했다. 최종 발표 내용의 혁신성과 실행성, 효과성, 고객지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구본환 인천공사 사장은 “국민이 원하는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인천공항 국민참여 혁신 해커톤 대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토론 기회 확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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