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블록체인 국제 표준 워크숍’ 9월 25일 개최

블록체인 기술 전망과 국제 표준의 필요성 및 중요성
블록체인 적용에 따른 기술 동향 및 활용
EEA 활용, 모바일 전자증명, 스마트 계약 등 국내외 표준 현안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분산원장기술표준포럼(의장 류재철)과 충남대학교 소프트웨어연구소(소장 이규철)는 ‘ISO, ITU-T, W3C에서의 블록체인 국제 표준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회 블록체인 국제 표준 워크숍’을 오는 9월 25일(수)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미지=분산원장기술표준포럼]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의 블록체인 표준화 현황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표준화 및 활용사례 등의 대응 방안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로는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이 “블록체인 산업 동향 및 주요 이슈”라는 주제로 급변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의 동향과 함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주요 이슈와 과제를 살펴본다. 두 번째 기조연설로는 김승주 고려대학교 교수가 “블록체인에서의 보안 이슈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의 다양한 보안상의 문제점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되고 있는 방법들 및 그 부작용 등에 대해 살펴본다.

이외에도 AWS 클라우드에서 바라본 블록체인 서비스 현황, EEA의 활동과 표준에 대한 소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표준특허 관점의 블록체인 기술, ISO TC307의 스마트 계약 표준화 동향,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연계 기술 및 표준화 동향, 블록체인 국제표준화 기구 및 활동, 블록체인 기술의 기록관리업무 적용에 따른 표준 동향 및 이슈 등의 다양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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