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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21차 국방M&S 발전세미나’ 개최
  |  입력 : 2019-09-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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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부는 지난 18일 국방컨벤션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방M&S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1차 국방M&S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방M&S’란 Modeling(모형화)과 Simulation(모의)의 합성어로, 국방의 여러 현안을 시뮬레이션 기법을 바탕으로 합리적 대안을 찾아가는 과학적인 방법론이다. 연습훈련, 분석, 획득, 실험 4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방부·합동참모본부·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주관하며, 국방M&S 분야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군 전문가의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방M&S 발전세미나」는 지난 1999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정책 발전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운택 KAIST 교수가 ‘가상·증강현실의 현황과 국방 활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고, 국방M&S 분야의 정책 발전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 등의 M&S 분야 적용을 위한 주요 주제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일반세션은 국방M&S 정책 발전 방안에 대해 △국방M&S 종합 발전 계획 △각 군별 M&S 발전 방안 △M&S 데이터 수집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토의가 이어졌다.

특별세션은 VR/AR 등 M&S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방안에 대해 △가상현실 기술 중심의 미래 교육훈련 환경 구축 △군사용 가상훈련체계 획득 발전 방안 △가상현실 콘텐츠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산·학·연·군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토의가 이어졌다.

국방부는 국방M&S 발전세미나를 통해 VR/AR을 비롯한 M&S 기술이 국방 분야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정책·제도적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으며, 나아가 국방M&S가 국방개혁 추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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