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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반기 피싱사이트 줄어... 외국 복권류 가장 많아
  |  입력 : 2019-08-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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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中 상반기 피싱사이트 1,019만여 개 탐지...외국 복권류 81% 차지”
상반기 중국내 피싱사이트 서버 소재지, 홍콩·광동·베이징·저쟝·허난성 순
텅쉰 “상반기 중국 내 모바일기기 악성 웹주소 1억400만회 탐지...음란류 57%”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 정보보안업체 치후360의 인터넷보안센터는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탐지한 각종 새로운 피싱사이트 수는 1,019만2,000개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622만6,000개)에 비해 37.2% 줄어든 규모다. 하루 평균 5만6,000개의 피싱사이트를 탐지한 셈이다.

[이미지=iclickart]


무엇보다 지난 여러 해 동안 피싱사이트 단속 강도가 세진 때문에 새로운 피싱사이트 수량이 크게 줄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월별로 새로 증가한 피싱사이트 수량을 보면, 1월(227만5,000개)과 6월(228만2,000개)에 비슷한 규모로 눈에 띄게 많았다. 이어 3월에 150만9,000개, 2월 147만개, 5월 141만2,000게, 4월에는 124만3,000게에 달했다.

▲2019년 상반기 중국에서 새로 늘어난 피싱사이트의 유형[자료=중국 360인터넷보안센터]


올해 상반기 새로 나타난 피싱사이트들의 주요 유형을 보면, 외국 복권류가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81.2%)을 차지했다고 360인터넷보안센터는 밝혔다. 그밖에 웹사이트 해킹 당함(점유율 6.6%), 금융 증권(4.9%), 로그인 모방(2.5%), 거짓 쇼핑(2.1%), 은행 사칭(1.4%), 거짓 당첨(1.2%), 기타(0.2%) 따위의 피싱사이트 유형들이 확인됐다.

상반기 중국내 피싱사이트 서버 소재지, 홍콩·광동·베이징·저쟝·허난성 순
올해 상반기 새로 늘어난 피싱사이트의 서버 소재 지역을 보면, 71%는 외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60인터넷보안센터는 주장했다. 센터는 외국의 구체적인 나라와 지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중국 내는 26%(나머지 3%는 파악 안 됨)들 차지했다고 센터는 덧붙였다. 중국 내(전체의 26%)에 소재한 서버 중에서 절반이 넘는 56.3%는 홍콩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센터는 밝혔다. 광동성(점유율 10%), 베이징시(8%), 저쟝성(5.1%), 허난성(3.1%), 기타 지역(17.5%) 순으로 뒤를 이었다.

▲2019년 상반기 중국에서 새로 늘어난 피싱사이트의 서버 소재 지역[자료=중국 360인터넷보안센터]


360인터넷보안센터는 자사 보안솔루션을 써서 올해 상반기 중국 내 PC와 모바일기기 사용자들을 겨냥한 피싱사이트 공격을 약 404억2,000만회에 걸쳐 차단했다고 밝혔다. 차단량은 지난해 상반기(207억2,000만회)에 비해 48.7% 늘었다. 피싱사이트 차단량은 모바일기기보다 PC에서 압도적으로 많았다. PC 상에서 이뤄진 피싱사이트 차단량은 약 390억4,000만회로 전체의 96.6%를 차지했다. PC에서 하루 평균 2억2,000만회에 걸쳐 피싱사이트를 차단한 셈이다.

모바일기기에서 피싱사이트 차단량은 13억8,000만회로 전체의 3.4%에 달했다. 하루 평균 760만1,000회를 기록했다. 월별로 보면, 1월 2억4,000만회, 2월 2어2,000만회, 3월 2억6,000만회, 4월 2억4,000만회, 5월 2억1,000만회, 6월 2억회였다. 모바일기기에서 차단한 피싱사이트의 유형은 주로 외국 복권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복권류는 전체의 69.3%를 차지했다. 웹사이트 해킹(비중 24%), 가짜·불량 약(2.6%), 금융·증권(1.1%), 거짓 당첨(1.15), 거짓 쇼핑(0.9%), 거짓 인력 채용(0.5%), 로그인 모방(0.3%) 따위가 뒤를 이었다.

모바일기기 상 피싱사이트 차단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동성으로 드러났다. 광동성은 전국의 21.4%를 차지해, 2위 광시장족자치구(8.6%), 3위 산동성(5.7%), 4위 푸젠성(5.1%)의 비중을 합한 것보다 많았다. 이어 후난성(점유율 3.6%), 저쟝성(3.5%), 쓰촨성(3.5%), 허난성(3.4%), 허베이성(3.3%), 장쑤성(3.3%)이 각각 3%대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전국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도시 중에서는 광동성에 있는 광저우시가 모바일기기 상 피싱사이트 차단량이 가장 많았다고 인터넷보안센터는 밝혔다. 광저우시는 전국 차단량의 4.1%를 차지했다. 광동성 소재 선전시(점유율 3.35)가 전국 2위를 차지했고, 베이징(3.1%), 동관(2.8%), 취안저우(2.3%), 상하이(2.0%), 항저우(2.0%), 난닝(1.8%), 포산(1.8%), 스쟈좡(1.8%) 순으로 상위 10위 이내 도시에 포함됐다.

텅쉰 “상반기 중국 내 모바일기기 악성 웹주소 1억400만회 탐지”
중국 텅쉰의 모바일보안랩은 자체 필터링 기술 등을 써서 올해 상반기 중국 모바일기기 상에서 연 1억400만회에 걸쳐 악성 웹주소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월별로 보면, 6월에 2,127만여 회로 탐지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3월(1,844만여 회), 2월(1,777만여회), 4월(1,735만여회), 1월(1,592만여회) 순으로 탐지 횟수가 많았고, 5월(1,333만여 회)에 가장 적었다.

▲중국 텅쉰 모바일보안랩이 2019년 상반기 중국 내 모바일기기 상에서 악성 웹주소를 탐지한 횟수[자료=텅쉰 모바일보안랩]


모바일보안랩은 올해 상반기 자사 이동전화 보안 솔루션을 써서 모바일 기기 상에서 악성 웹주소를 3,010억500만회에 걸쳐 차단했다고 밝혔다. 월별로는 1월에 차단량이 약 551억6,200만회로 가장 많았다. 2월에 477억4,145만여 회, 3월 530억6,297만여 회, 4월 483억2,577만여회, 5월에 520억929만여회였고, 6월에는 447억871만여회로 가장 적었다.

텅쉰 “中 상반기 모바일기기 악성 웹주소 유형, ‘음란’류 57% 차지”
올해 상반기 중국 내 모바일기기에서 탐지된 악성 웹주소들의 유형 중에서는 음란 사이트가 가장 많았다고 모바일보안랩은 밝혔다. 음란 사이트는 절반을 크게 넘는 56.91%의 비중을 차지했다. 도박 사이트는 두 번째로 많은 점유율(34.78%)을 보였다. 이 두 유형은 전체의 91%를 차지했다.

▲2019년 상반기 중국 내 모바일기기 악성 웹주소의 유형[자료=텅쉰 모바일보안랩]


이와 함께 정보 사취(6.86%), 악성 파일(1.21%), 사회복지 사기(0.20%), 거짓 광고(0.04%) 따위 유형의 악성 웹주소들도 올해 상반기 동안 모바일기기 상에서 자주 출현했다고 모바일보안랩은 덧붙였다.
[중국 베이징/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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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과기정통부의 초안처럼 정보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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