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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드론 활용해 재난·재해 대응한다
  |  입력 : 2019-08-1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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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무주군은 지난 12일 각종 재난·재해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드론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긴급한 재난 재해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촬영·전파하고 각 기관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통합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무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박종삼 무주경찰서장과 함석환 7733부대 4대대장·문진호 무주119안전센터장·박석종 한국드론산업협회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각종 재난 상황과 테러/국지도발 상황(또는 훈련) 발생 시 드론으로 현장을 신속하게 파악해 인명과 재산 손실을 최소화시키자고 뜻을 모았으며 △운용(사용)자 교육을 통합해서 실시하고 △드론을 활용해 취득한 정보는 상호 공유해 나자고 약속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협약의 목적은 첫째도, 둘째도 주민과 지역안전”이라며, “관련 기관들이 뜻을 모은 만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점검과 대응이 우리 군을 위해 유익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해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9일부터(~10월) 무주군청을 비롯한 무주경찰서와 7733부대 4대대·무주119안전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드론 운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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