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창원시는 오는 31일까지 ‘2019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생활 불편 해결 및 공공 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빅데이터 통합공유시스템의 공지사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2차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 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은 기획 부문과 분석 부문으로 나뉘고, 부문별 최우수상 1개 팀과 우수상 1개 팀·장려상 1개 팀 등에게는 총 550만원의 상금과 창원시장상이 주어진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한해서는 창원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시민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창원시]
공모전 참가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빅데이터 통합공유시스템의 공지사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2차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 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은 기획 부문과 분석 부문으로 나뉘고, 부문별 최우수상 1개 팀과 우수상 1개 팀·장려상 1개 팀 등에게는 총 550만원의 상금과 창원시장상이 주어진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한해서는 창원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시민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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