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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근태관리 시장 문 ‘활짝’
  |  입력 : 2019-07-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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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가 가져온 출입통제 시장의 변화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주당 최대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018년 2월 국회를 통과했다.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이 국회에서 논의를 시작한지 5년 만인 2018년 7월 1일자로 발효, 30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됐다.

올해 7월부터는 300인 이상이지만 특례 업종으로 제외됐던 21개 업종에도 확대 적용됐다. 300인 미만~50인 이상기업은 2020년 1월 1일부터, 50인 미만~5인 이상 기업의 경우 2021년 7월 1일자로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원하는 근태관리 시장이 활짝 열리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관련 시스템과 솔루션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제품 공급사들은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점에 맞춰 관련 제품 공급 시기를 조율하며 시장 수요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새로운 플레이어들도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시장 변화를 살펴본다.

[사진=iclicart]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관련 업계가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 시장 참여자는 기존의 출입통제 관련 제품 제조사와 생체인식 기업, 종합보안 서비스 회사 등이다. 최근에는 그룹웨어 회사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스타트업도 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해당 분야를 예의주시하며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시스템과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기업들도 근태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ADT캡스는 실제로 근태관리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기존 고객사들로부터 주 52시간 근태관리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출입통제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조·공급하는 슈프리마도 상황은 비슷하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근태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던 기존 고객이나 개정전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태관리 시스템과 솔루션을 구비할 필요가 없었던 고객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늘고 있어 법 개정에 따른 근태관리 시장이 개발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기존에는 근태관리가 중소 소프트웨어 개발사나 그룹웨어 개발사, SI 등이 공급하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었다면, 최근에는 독립된 영역으로 부상하며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고 시장 동향을 설명했다.

생체인식 기업 씨엠아이텍도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관련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며, “일본의 주 45시간 근무제 적용에 맞춘 솔루션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근태관리 수요 폭발 시점은 2020년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수년전부터 시작된 만큼 출입통제 및 생체인식 업계는 시장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 특히, 업계는 근태관리 시장 수요가 폭발하는 시점을 주 52시간 근무제가 300인 미만~50인 이상 기업으로 확대하는 2020년으로 보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300인 미만~50인 이상 기업의 경우 300인 이상 중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근태관리나 출입통제 시스템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300인 이상 중대기업은 오래전부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종업원 수는 많더라도 사업체 수가 많지 않아 시장 체감 여파가 크지 않았다. 300인 이상 시장은 마무리됐다고 보고 시장이 크게 확대될 2020년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슈프리마는 한국형 근태 소프트웨어 출시를 두고 지난 1년 동안 치밀하게 시장조사를 한 결과물을 7월에 내놨다. 타깃 시장은 300인 이하 사업장”라고 밝혔다.

유니온커뮤니티도 300인 미만~50인 이상으로 확대되는 시점이 시장 기회가 가장 크다고 보고 있다. 300인 이상 기업은 그룹웨어 등 기존 인프라 안에서 독자적인 근태관리 솔루션을 갖추는 등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고 판단하고 실제로 수익이 크게 발생하는 시점을 300인 미만~50인 이상 기업에 적용되는 2020년으로 잡고 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종합보안 서비스 회사도 비슷한 시선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2016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300인 미만 사업장은 195만개에 이른다”면서, “이들 시장을 타깃으로 국내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시장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종합보안 서비스 회사의 경우 중소기업의 초기 도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해당 시장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관련 서비스와 시스템 공급 수익을 늘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을 공략할 상품은 월정액 서비스 상품과 월정액료가 발생하지 않는 단품 공급의 2가지 형태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도입 대응 나서는 업계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은 근태관리 시스템과 솔루션에 대한 기준과 요구도 높이고 있다. 기존에는 수요 업체의 근태 규정에 맞춘 소프트웨어만 적용하면 됐지만, 지금은 법정 규정에 부합하는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이 늘어났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를 유지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에 맞춘 서비스 수요가 크게 높아졌다.

유연근무제에는 시차 출퇴근과 간주근무, 선택근무, 재량근무, 초과근무, 탄력근무 등이 포함되므로, 각 근무 형태에 따라 근태관리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초과근무 수당이 의무화되지 않아 별도의 야근관리를 할 필요가 없었다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에는 법정근로 시간을 초과한 근무에 대한 수당 지불이 의무화돼 이에 대한 결제와 승인 전결권이 근태관리 소프트웨어의 기본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이는 근태관리 솔루션이 출입통제 시스템이나 그룹웨어, ERP의 부속품에서 벗어나 하나의 정형화된 시장을 형성하는 밑거름이 됐으며, 관련 업체들은 한국의 환경적 특성에 맞는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앞 다퉈 내놓기 시작했다. 아직 근태관리 솔루션 시장은 초기 시장으로 시장 규모가 크지 않으나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해당 시장 플레이어들은 2020년을 본격적인 시장 확대 시점으로 보고 관련 제품 개발과 공급에 나서고 있다. 슈프리마의 경우, 내년도 근태관리 솔루션에서만 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격적인 시장점유율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생체인식 업계도 주 52시간 근무제 본격 시행에 따른 수혜를 얻고 있다. 편의성과 보안성 등을 장점으로 생체인식 단말기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근태관리 시스템에 접목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생체인식 업계는 향후 주 52시간 근무제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되면 이 같은 추세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고,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입통제 시스템이 생체인식 기술과 접목되면서 대중화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근태 및 출입통제 시장에 다양한 형태의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레이어들이 늘어나 고객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시장 전망에 따라 관련 업계는 시장이 요구하는 기능을 얼마나 빠르게 내놓느냐가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제품 출시를 활발히 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출입통제·근태관리 트렌드
산업현장에서 근태관리 제품을 도입할 경우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➀손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➁시스템 안정성 ③근태와 급여, ERP, 출입보안 등 여러 기종 시스템 간 데이터 보호 ④개인정보보호와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인증 수단이다.

사용자의 불편을 제거하면서도 보안성을 담보하는 것은 기본이고, 관리자와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주 52시간 근무를 준수하지 못하면 처벌을 받게 되기 때문에 부정확한 근태관리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비용과 운영 측면의 효율성도 따져봐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최근 출시되는 근태관리 및 출입통제 제품은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얼굴과 지문, 홍채 등 생체인증을 접목하는 것은 물론 RF카드, 모바일카드, QR카드까지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영상을 추가한 일원화된 통합 시스템을 추가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근태관리 및 출입통제 분야에서 생체인증 사용을 선호하는 이유는 복제와 대리 인증이 어려워 높은 수준의 근태관리나 출입통제, 보안이 필요한 산업현장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최근 이 분야의 제품 트렌드를 분석해 보면, 생체인증은 지문에서 얼굴로 전환되고 있으며, RF카드형 사원증은 모바일 카드나 QR코드로 대체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한 최적의 제품
슈프리마, 근태관리 시스템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

▲슈프리마의 페이스라이트 [사진=슈프리마]

슈프리마는 근태관리 및 출입통제 분야에서 생채인식과 모바일 전환을 리드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다. 슈프리마는 개정 근로기준법(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라 지난 7월 근태관리 시장 공략을 위한 신제품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BioStar 2 FlexTim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업이나 조직 맞춤형 솔루션으로, 선택근무와 탄력근무, 재량근무, 간주근무 등 각종 유연근무제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근무일정 관리부터 실시간 현황 관리, 개인별 유연근무제, 다양한 근태보고서, 외근·휴가 관리, 각종 전자결재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기존 RF카드와 모바일 사원증을 이용한 인증과 대리 인증이 불가능한 얼굴, 지문 등 생체정보를 활용한 생체인식 장치까지 제공해 근무 기록의 신뢰도를 높이면서 고객 환경에도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은 출입통제와 영상보안, 그룹웨어·HR시스템 등과 연동한 전체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도 구축할 수 있다.

슈프리마는 여기에 더 향상된 사용성을 가진 PC 오프기능을 오늘 9월경 추가할 예정으로, 클라우드형 근태 솔루션 개발과 급여 시스템과의 통합도 계획하고 있다. 슈프리마에 따르면,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등 건설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건설현장에는 관리직과 일용직, 계약직, 파트타임 등의 다양한 인력이 드나든다. 대형 건설현장의 경우, 하루 1,000여명의 인력이 드나드는 곳도 많아, 더 복잡한 근무조의 설정이 가능한 높은 시스템 신뢰도와 데이터 처리 기술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슈프리마는 본사의 ERP·HR 시스템과 연동해 각 현장의 데이터를 본사 HR 담당자가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해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신 얼굴인식 기술을 이용해 대규모 인력이 빠르게 출입할 수 있게 했다.

씨엠아이텍, 근태관리와 홍채인식의 만남 ‘CMID 매니저’

▲씨엠아이텍의 CMID 매니저 [사진=씨엠아이텍]

홍채인식 기업 씨엠아이텍은 올해 초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용 통합 솔루션으로 ‘CMID 매니저’를 출시했다. CMID 매니저는 침입탐지 경보 및 도어 컨트롤 기능 등 출입통제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고급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주 52시간 근태관리와 별도의 식수관리 기능 지원을 통해 관리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이다. 모니터링이 간편하고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대시보드가 있어 서버와 단말기 간의 사용자 동기화가 가능하며 시스템 연결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기능이 구축돼 사용자가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MID 매니저가 제공하는 주 52시간 근태관리 기능으로는 근무자 개인별 근무규칙을 설정하는 ‘사용자 근무 규칙 설정 기능’이 있다. 관리자도 이 기능을 통해 개인별 근무규칙을 확인하고 주 52시간 근무제에 어긋나는지를 상시 확인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추출한 근태 리포트를 사용해 임금 지불 시스템과도 연동할 수 있다. 연차일수 설정 등 유동적인 규칙 설정도 가능하다.

CMID 매니저는 유연근무 설정 기능도 제공해, 선택·탄력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사업장에도 적용할 수 있다. 근무자들은 단말기 및 프로그램에서 개인별 잔여 근로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관리자는 주간 허용 초과근무 시간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씨엠아이텍은 향후 초과근무 시간 알람 기능을 추가로 구현할 계획이며, SMS와 이메일 등을 활용한 알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씨엠아이텍에 따르면 CMID 매니저는 중동 소재의 3,000명 규모의 방직 공장에서 근태관리 소프트웨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 건설현장에서도 씨엠아이텍의 홍채인식기(EP-45)와 접목해 노무자의 위조 및 부정 출근을 사전 방지하고 임금 지급에까지 적용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ADT캡스, 엑세스 가드 근태관리 서비스

▲ADT캡스의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
[사진=ADT캡스]

ADT캡스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맞춰 사업자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근태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ADT캡스 엑세스 가드 근태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출입통제는 물론 주 52시간 근무제 맞춤형 근태관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기업 인사담당자와 사업자가 이 솔루션 하나만 사용해도 통합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DT캡스는 이 서비스 하나로 ➀출·퇴근 현황의 기록·관리, 실시간 출입 현황 및 사용자·방문자 인증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일반 근태’ 기능과 ➁주 52시간 근무제 하에서 사업장별 맞춤형 근태관리가 가능하고 초과근무가 예상되는 직원에게 알림 서비스 제공과 근태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52시간 근태’ 기능을 제공하며, ③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실시간 근태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근태’ 기능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ADT캡스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된 기업들은 효율적인 근태관리를 위해, 내년부터 적용되는 300인 미만 기업들은 미리 대비하기 위해 ADT캡스 엑세스 가드 근태관리 서비스를 조기 적용하고자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ADT캡스는 2020년에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300인 미만~50인 이상의 소규모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므로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가 많은 기업고객, 사업주한테 필수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고, 근태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유니온커뮤니티, 근태관리 특화 솔루션 ‘알페타52’

▲유니온커뮤니티의 유바이오-엑스 슬림
[사진=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도 지문·얼굴 등 자사의 생체인식기술을 접목한 단말기와 근태관리 솔루션을 연동시킨 주 52시간 관리 근태관리 시스템을 구성해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지문과 얼굴 인식, 카드 등 다양한 개인인증 방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근태관리 솔루션뿐만 아니라 그룹웨어, 출입통제, 영상관제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자사의 ‘유바이오알페타(UBio Alpeta)’가 출입통제와 근태관리 등에 활용성이 높은 제품으로, 타 보안 시스템과 연동이 용이한 표준 웹API를 제공하는 웹 기반의 차세대 통합보안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유바이오알페타 빌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사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UI와 모듈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이 차별화된다. 유바이오알페타는 라이선스 패키지별로 제공되는 기능을 달리해 필요한 기능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자사의 근태관리와 출입통제 등 메인 시스템 외에도 타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영상관제와 차량관제, 방문자 관리 등을 결합한 통합보안 솔루션을 선보여 주요 레퍼런스를 쌓아갈 예정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유바이오알페타를 기반으로 한 근태관리 특화 솔루션으로 ‘알페타52(Alpeta52)’를 선보이고 있다. 알페타52는 관리자와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형태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현장과 제도에 적합한 사용자 맞춤형 근태 규칙을 생성하고자 할 때 적합하다. 탄력근무와 선택근무, 재량근무 등 다양해진 근무제도 변화를 포괄하기 때문이다. 초과근무 대상 알림 기능과 근태 결과 리포트 전송, HR그룹웨어 등 시스템 연동, 유연근무 설정 지원, 개인별 근무시간 설정 등도 가능하다.

KT텔레캅, 얼굴인식을 활용한 근태관리 특화 솔루션

▲KT텔레캅의 얼굴인식 근태관리 시스템 [사진=KT텔레캅]

KT텔레캅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경영 리스크를 없애고 회사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이면서 불편한 절차없이 출입이나 복무 신청만으로 정확한 근태관리를 할 수 있는 주 52시간 관리에 특화된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T텔레캅의 근태관리 솔루션은 복잡한 절차 없이 얼굴·지문·홍채 인식 등 생체인식과 카드 등을 활용해 출입인증 단말기 인증을 하는 것만으로 근태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사업장 내 근태인증 단말기를 설치해 출입자를 인증한 후 컨트롤러를 통해 인증내역을 서버에 전송하며, 지정된 서버로 전송된 근태인증 데이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관리된다. 인원·사업장·기간별로 근태 리포트를 제공해 근태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투명한 근태관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ERP 연동을 통한 급여정산과 입사자 데이터베이스(DB) 생성, 퇴사자 권한 중지 등 인사관리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KT텔레캅은 다양한 업종에서 근태관리 솔루션이 판매되고 있고, 주 52시간 근무제의 확대 적용에 따른 앞으로의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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