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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시대의 보안위협 파도 어떻게 넘을 수 있나
  |  입력 : 2019-07-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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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기술연구소·한전KDN 공동주최, 제2회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 개최
4차 산업혁명과 초연결 시대 도래에 따른 차세대 인프라 시설의 보안위협 논의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가기반시설을 겨냥한 사이버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도입됨에 따라 보안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전KDN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가 주관하는 ‘제2회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이 7월 18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조현숙 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국보연]


‘초연결 시대의 보안위협 파도 어떻게 넘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5G,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4차 산업기술들이 인프라 시설에 도입됨에 따른 보안위협과 이슈들이 무엇인지 짚어보고, 이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대응방향이 모색되었다.

정수환 한국정보보호학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최측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조현숙 소장의 환영사에서는 “사이버 영역과 물리적 영역이 융합되고 상호 작용하는 초연결 시대에는 사이버 영역의 보안 위협이 현실 세계의 문제로 전이된다”며, “눈앞에 성큼 다가온 초연결 시대를 뒷받침 하는 차세대 인프라 보안은 다음 세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바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청강연에서는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의 “초연결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와 서울대학교 차상균 교수의 “미중의 디지털 패권 경쟁과 데이터사이언스와 AI로 만드는 혁신 성장”, 고려대학교 김승주 교수의 “왜 블록체인 기술인가”가 발표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논의를 이끌었다.

▲제2회 차세대 인프라 보안 워크숍의 오후 세션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국보연]


오후 세션은 △차세대 보안 △스마트 인프라 보안 △제어시스템 보안 △보안 가시성 확보의 4개 세션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보안이슈와 기술,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차세대 보안 세션은 △ICS 보안을 위한 AI와 DF 기술(아주대학교 손태식 교수) △인공지능 기술의 사이버 공격과 방어(한양대학교 이상근 교수) △5G 네트워크 특징과 보안 이슈(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종근 책임연구원)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스마트 인프라 보안 세션에서는 △스마트 시티 보안 기술(부산대학교 김호원 교수) △스마트 팩토리 보안 기술(SK인포섹 김계근 실장) △자동차 보안의 현황과 이슈(펜타시큐리티 심상규 CTO)에 대해 발표됐다.

이어 진행된 제어시스템 보안 세션에서는 △IEC 선박 보안 표준 동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해숙 책임연구원) △System Security in Cyber Physical Systems(서울대학교 이병영 교수) △에너지 제어 시스템 보안기술 현황(한전KDN 현무용 박사)의 발표가 이어졌다.

보안 가시성 확보 세션에서는 △제어시스템 보안 가시성 확보 기술(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형천 실장) △산업 제어시스템 보안 모니터링 연구(산업통상자원부 사이버안전센터 김진철 팀장) △제어시스템 이상행위 탐지 기술(온시큐리티 강형구 대표)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 학, 연, 관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차세대 인프라 보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초연결 시대를 맞아 국가와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차세대 인프라 시설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협력이 이루어졌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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