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포티게이트 시큐어 SD-WAN’, NSS 랩 ‘추천’ 등급 획득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높은 WAN 성능 제공 및 Mbps당 최저 총 소유 비용 구현

[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자사의 ‘포티게이트 시큐어 SD-WAN’이 2년 연속 NSS 랩이 처음 실시한 SD-WAN(Software-Defined Wide Area Networking) 그룹 테스트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캡처=포티넷 홈페이지]

NSS 랩에 따르면, ‘포티게이트 시큐어 SD-WAN’은 75개의 엔터프라이즈 지점에 구축된 사례와 각 환경에서의 다양한 실시간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Mbps당 최저의 총소유비용(TCO)를 구현하면서 상당한 운영비 절감 효과를 나타냈다.

단 6분 내로 새로운 지점의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TP)을 지원하는 한편, WAN 엣지 운영을 간소화하고, 업계 최고의 SD-WAN 기능과 보안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에서 제공함으로써 확장적이고 편리한 중앙 집중식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시큐어 SD-WAN은 그룹 테스트에서 VoIP는 평균 4.36점, 비디오는 평균 4.15점의 높은 MOS(Mean Opinion Scores)를 기록하면서 비즈니스-크리티컬한 음성 및 영상 애플리케이션에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이 테스트는 패킷 손실, 높은 레이턴시(대기시간), 패킷 지연, 링크 장애와 같은 가장 심각한 WAN 손상 시나리오를 가진 실제 환경에서 진행됐다.

NSS 랩은 포티게이트 시큐어 SD-WAN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서 매우 중요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을 위한 높은 가용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VoIP 및 비디오를 위한 높은 MOS(Mean Opinion Scores)를 제공하며, WAN 링크 장애 시에도 중단없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시큐어 SD-WAN은 893Mbps의 높은 VPN 오버레이 성능을 나타내어 우수한 사용자 경험과 최저의 레이턴시(대기 시간)를 구현한다. 이는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구현 시에 공용 클라우드 및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직접적인 인터넷 액세스를 선호하는 경우에 특히 유용하다. 포티넷의 ‘시큐어 SD-WAN’은 복잡성을 줄이고, WAN 엣지 운영을 간소화한다.

제이슨 브르베닉 NSS랩 CEO는 “포티넷은 NSS 랩의 그룹 테스트에서 다시 한번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올해 SD-WAN 그룹 테스트에서 최저의 TCO(총소유비용)을 구현했고, 다시 한번 ‘추천’ 등급을 받았다”며 “포티게이트 시큐어 SD-WAN은 보안과 SD-WAN 기능을 하나의 콘솔에 결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강력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WAN 엣지 전환을 위한 단일 통합 솔루션에 최고의 SD-WAN과 보안 기능을 결합했다“며 ”지난해 NSS 랩의 첫 SD-WAN 테스트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올해 보고서의 SD-WAN 그룹 테스트에서도 포티넷은 최저의 총소유비용(TCO)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매우 빠른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TP)를 높이 평가받으며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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