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시큐어코딩 해커톤, 차세대 SW 보안 전문가 발굴 위한 대회
[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다음달 23일까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6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소개딩’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개딩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시큐어코딩’의 줄임말이다.
이번 대회는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직접 개발보안이 적용된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해커톤으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차세대 SW개발 보안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국내 대학에 재, 휴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팀(2인 이상 4인 이하)을 구성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자바(Java) 또는 파이썬(Python)언어를 선택해 ‘편리한 공공 생활 서비스’ 주제에 맞게 기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기획서 기반의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여개의 팀은 8월 22일부터 무박 2일동안 해커톤에 참가한다.
대회 시상은 ‘SW개발보안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행정안전부 장관상 6점을 포함해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정보보호학회장상 12점, 후원기업인 롯데쇼핑e커머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패로우상 등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에서의 안전한 SW는 보안약점(행정·공공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지침 내 구현 단계 47개 기준)이 제거된 SW를 뜻하며, 별도의 보안약점 진단도구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최 측은 참가 독려를 위해 서울, 호남, 영남, 충청 등에서 이번 대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이번 달 26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다음달 23일까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6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 소개딩’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개딩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시큐어코딩’의 줄임말이다.
[이미지=행정안전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번 대회는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직접 개발보안이 적용된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해커톤으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차세대 SW개발 보안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국내 대학에 재, 휴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팀(2인 이상 4인 이하)을 구성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자바(Java) 또는 파이썬(Python)언어를 선택해 ‘편리한 공공 생활 서비스’ 주제에 맞게 기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기획서 기반의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여개의 팀은 8월 22일부터 무박 2일동안 해커톤에 참가한다.
대회 시상은 ‘SW개발보안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행정안전부 장관상 6점을 포함해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정보보호학회장상 12점, 후원기업인 롯데쇼핑e커머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패로우상 등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에서의 안전한 SW는 보안약점(행정·공공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지침 내 구현 단계 47개 기준)이 제거된 SW를 뜻하며, 별도의 보안약점 진단도구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최 측은 참가 독려를 위해 서울, 호남, 영남, 충청 등에서 이번 대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이번 달 26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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