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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재난 대비 실제 대피훈련 실시
  |  입력 : 2019-06-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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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전 전국 단위 대피훈련으로 산사태 대응 역량 강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림청은 장마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재난 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이번 훈련은 68개 소속기관(국유림관리소 27, 자연휴양림 41)과 226개 시·군·구 등 294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집중호우 기상을 가정해 산사태 예측 정보를 가상 제공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산림보호법 제45조의8에 따라 지정·고시한 지역이다.

이날 산림청과 각 지자체는 산사태 재난 매뉴얼 정비, 산사태정보시스템상 연락처 현행화 및 활용법 숙지 등 재난 상황 발생을 대비한 전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대피로 확인·정비 등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고,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올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등으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재난 대응체계를 공고히 해 국민 안전에 힘쓸 것”이라며, “국민들도 훈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 평소 국민행동요령 숙지 및 대피로 확인 등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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