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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차 항공보안포럼 워크숍 개최
  |  입력 : 2019-06-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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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 발전을 위한 개선방향 제시
6월 13~14일 제주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2019년 3차 항공보안포럼 제주워크숍이 6월 13~14일 이틀간 제주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 첫날 소대섭 한서대 항공보안시스템학과 교수는 ‘항공보안 재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친행했다. 소 교수는 “국토교통부와 공항공사·항공사 등과의 신뢰구축과 함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안점검결과 제재조치에 대한 이의제기 시에 동일한 기관에서 담당자가 재심의하는 것이 아닌 (가칭)민관합동 항공보안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심의를 할 필요가 있다”며 보안위규에 따른 범칙금 부과조치에 대해서도 이의제기 시에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사진=항공보안포럼]


이어 임헌영 경운대 교수는 ‘드론 테러를 차단하기 위한 안티드론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적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은 패널토론은 황호원 항공보안포럼 위원장(항공대 교수)이 좌장을 맡고, 박서연 경운대 교수, 권영민 케이와이엠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 참가자들은 드론 보안을 공항공사만 책임지기에는 매우 어려우므로, 민·관·군이 참여하는 드론테러 차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박만희 국토부 주무관이 ‘항공화물보안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박무승 티웨이항공 그룹장이 ‘기내에서 범법자 처벌절차 개선방안’에 대해, 허백용 국토부 주무관이 ‘2019년 ICAO 항공보안 패널회의 결과공유 및 정부의 추진계획’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항공보안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황호원 위원장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주워크숍을 통해 다양하고 심도있는 항공보안 개선방안 등 발전방향을 제시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항공보안포럼을 개최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보안을 확고히 하고 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항공보안포럼(위원장 황호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항공보안협회(회장 윤규식)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했으며,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국적항공사, 학계, 업체 등 항공보안전문가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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