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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G 영토’ 선점에 박차를 가하는 대한민국
  |  입력 : 2019-05-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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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세대(5G) 상용화 경험을 아태지역 국가와 공유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스마트폰 기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성공한 우리나라의 정책 경험을 아태지역 주요 국가와 공유하기 위한 ‘아태지역 5G 최고경영자 회의’를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이하 GSMA)가 개최하며 5G 상용화를 준비 중인 8개국의 정부 관계자·이동통신사업자 등이 참석해 5G 상용화 전략과 5G용 콘텐츠(VR·AR 등),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5G 융합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논의한다.

첫째 날 과기정통부는 5G 상용화 정책, ‘5G+전략’ 등 전·후방 산업 활성화 방안, 5G 서비스를 위한 자원(네트워크‧주파수 등) 확보 방안, 통신구 등 필수 설비 공동 활용과 같은 제도 개선 등 관련 정책을 적극 알림으로써 ‘5G 선도국가(first mover)’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5G 상용 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초연결’의 특성을 지닌 5G 시대의 보안문제 그리고 5G로 인해 변화하게 되는 경제‧사회적 모습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둘째 날(5.29.)에는 XR(확장현실), 게임 등 B2C 서비스와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B2B 서비스 등 5G 기반 다양한 융합 서비스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5G 생태계 구축 방안’과 관련해 민·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만찬행사를 통해 국내 이통사, 장비 제조사, 중소기업과 해외 기업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5G 서비스 및 장비의 새로운 판로 개척 등 해외 진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환영사 및 ‘5G+전략’을 소개하는 기조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서 5G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과정에서 많은 국가들이 도움을 줬던 것처럼, 5G 상용화에 있어 우리나라의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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