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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공항안전 세미나 인천서 최초 개최
  |  입력 : 2019-05-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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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공항안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공항안전에 관한 우수 사례 공유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2019 ICAO 아태지역 공항 SMS 세미나’를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항안전 분야에서는 아태지역 중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 세미나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아태지역 소속 국가의 정부기관·공항 SMS 담당자·학계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공항 운영 우수 사례, 선진 안전관리기법 등에 대한 주제(14개)를 발표했다.

특히 아태지역본부에서는 2021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국제 항공안전평가 및 안전관리시스템의 최신 경향과 공항 활주로 표면관리 국제기준 등을 발표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공항 운영 제도와 인천 및 제주국제공항의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사례를 세계 각국에 소개했다.

한편 모스크바 국제공항 여객기 사고·B737맥스 사고 등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항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로 인해 우리의 공항 운영 우수성을 홍보하고 공항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공항항행정책관은 “공항 SMS 세미나를 통해 연간 1억1,000만명 이상의 여객을 수송하는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항공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항공산업 발전의 핵심 가치인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우수한 안전관리 제도 및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공항 안전관리 체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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