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상남도 ‘ICT 활용한 상남지구 침수 예방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5억원을 지원받는다.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 사업’은 재난안전 업무의 고도화·선진화를 통해 재난안전 분야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사업계획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 특별교부세로 추진된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안전부를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에 나서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경상남도는 이번에 선정된 ‘ICT 활용한 상남지구 침수 예방 사업’이 선진 기술 조기 도입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 일원의 461가구 및 농경지 35ha가량의 침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번 선도 사업 시행을 통해 선진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재난안전사업을 조기 시행하고 이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까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67억원을 확보해 각종 재난예방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선도 사업’은 재난안전 업무의 고도화·선진화를 통해 재난안전 분야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사업계획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 특별교부세로 추진된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안전부를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에 나서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경상남도는 이번에 선정된 ‘ICT 활용한 상남지구 침수 예방 사업’이 선진 기술 조기 도입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 일원의 461가구 및 농경지 35ha가량의 침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대호 경상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번 선도 사업 시행을 통해 선진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재난안전사업을 조기 시행하고 이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까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67억원을 확보해 각종 재난예방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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