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팍스, GS인증 1등급 획득

한남석 무한비트 대표 “GS인증 획득에 이어 조달등록 완료할 것”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무한비트(대표이사 한남석)는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팍스(FOCS)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무한비트는 이번 GS인증 획득을 통해 공식적으로 제품에 대한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팍스는 일반적으로 방화벽 정책신청, 운영, 감사 3단계로 나눠진 방화벽 운영 프로세스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수동으로 관리하기 어렵고 복잡한 방화벽 운영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주요기능으로 방화벽 정책 신청시스템, 신청 정책에 대한 사전검증(규정준수 여부, 중복검사 등),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모니터링, 미사용·기간만료·중복·과다허용 정책 분석, 정책 이력관리,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정책 권고안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한남석 무한비트 대표는 “GS인증 획득에 이어 조달등록을 완료하여 공공 제품 구매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을 포함해 금융기관, 국가기반시설, 군기관 등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가 필요한 곳에 공격적으로 영업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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