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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3~16일 ‘2019 화랑훈련’ 실시
  |  입력 : 2019-05-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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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민간대응반’으로 지역공동체 대응 능력 강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시는 전·평시 연계된 작계 시행 절차를 숙달하고, 시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화랑훈련은 시·구·동 등 행정기관, 군·경, 국가중요시설 등 240여개 기관이 참여해 사태 발생에 따른 민·관·군·경 통합 상황 조치 및 피해 복구 절차 훈련을 실시해 전시 작전을 지원한다.

첫째 날인 지난 13일에는 적의 침투 및 국지 도발이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해 관련 공무원들이 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 심의를 위한 대전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일부 또는 여러 지역에 적의 침투·도발 발생 상태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관·군·경 영상회의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민간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대전시는 시민단체 연합회 대표로 민간대응반을 구성해 민간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이번 훈련에서 시범 운용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점검하면서 특히 민간 부문과의 소통과 협업 체계를 더욱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통제·평가를 담당한 제2작전사령부가 개최하는 화랑훈련 사후강평이 충남도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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