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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센터에서 진행... 참가비 무료
[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기업 디지털 포렌식 및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그넷 엑시엄 & 인케이스 포렌식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 금천구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석 등록은 ‘마그넷 포렌식’ 한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인섹시큐리티 측으로 회사명,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작성해 보내도 된다. 인섹시큐리티는 ‘오픈텍스트’와 글로벌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기업인 ‘마그넷 포렌식’의 국내 총판이자 공인 교육센터다.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교육에서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디지털 포렌식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인케이스 포렌식’과 ‘마그넷 엑시엄’을 활용하여 조사 절차에 따른 포렌식 조사 방법을 시연한다. 또 다수의 실제 디지털 포렌식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포렌식 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오전에 진행되는 ‘오픈텍스트’ 교육 세션에서는 오픈텍스트의 쓰기방지 제품인 ‘태블루’와 엔드포인트 포렌식 제품군인 컴퓨터 디스크용 디지털 증거수집 및 분석 솔루션 ‘인케이스 포렌식’을 활용한 증거 수집 및 분석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시연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인케이스 포렌식(EnCase Forensic)은 컴퓨터 디스크, 모바일 데이터 디지털 증거수집 및 분석 솔루션으로서 데이터 분류, 수집, 분석, 식별해 조사 우선순위를 지정함으로써 신속한 포렌식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압축 및 복합파일, 암호화 파일/볼륨 증거 분석은 물론 삭제된 파일, 디렉토리, 파티션 탐지 및 복구를 통해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할 수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마그넷 포렌식’ 교육 세션에서는 △마그넷 포렌식 및 마그넷 엑시엄 솔루션 소개 △디지털 포렌식 시장 동향 소개 및 절차 △마그넷 엑시엄을 사용하여 디지털 증거 취득, 처리, 분석(컴퓨터 증거분석, 인터넷 및 SNS 증거분석, 모바일 기기 증거분석, 이메일 증거분석, 클라우드 증거분석)과 데이터 복구 방법 등을 소개한다.
마그넷 엑시엄(Magnet AXIOM)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SNS,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하여 종합 분석할 수 있는 복합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으로, 단일 기기에서 추출한 데이터 분석만으로 알 수 없었던 범죄의 전모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케이스 포렌식과 마그넷 엑시엄 디지털 포렌식 도구를 이용하여 증거 결과에 대한 교차 검증 방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상호 검증을 통해 증거 분석 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온라인 및 모바일을 포함한 디지털 데이터를 복원해 분석하는 디지털 포렌식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데 범죄와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 수사기관은 물론 기업에서도 도입을 늘리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 세미나에서는 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범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기업 디지털 포렌식 및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마그넷 엑시엄 & 인케이스 포렌식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인섹시큐리티]
오는 14일 금천구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석 등록은 ‘마그넷 포렌식’ 한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인섹시큐리티 측으로 회사명,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작성해 보내도 된다. 인섹시큐리티는 ‘오픈텍스트’와 글로벌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기업인 ‘마그넷 포렌식’의 국내 총판이자 공인 교육센터다.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교육에서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디지털 포렌식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인케이스 포렌식’과 ‘마그넷 엑시엄’을 활용하여 조사 절차에 따른 포렌식 조사 방법을 시연한다. 또 다수의 실제 디지털 포렌식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포렌식 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오전에 진행되는 ‘오픈텍스트’ 교육 세션에서는 오픈텍스트의 쓰기방지 제품인 ‘태블루’와 엔드포인트 포렌식 제품군인 컴퓨터 디스크용 디지털 증거수집 및 분석 솔루션 ‘인케이스 포렌식’을 활용한 증거 수집 및 분석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시연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인케이스 포렌식(EnCase Forensic)은 컴퓨터 디스크, 모바일 데이터 디지털 증거수집 및 분석 솔루션으로서 데이터 분류, 수집, 분석, 식별해 조사 우선순위를 지정함으로써 신속한 포렌식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압축 및 복합파일, 암호화 파일/볼륨 증거 분석은 물론 삭제된 파일, 디렉토리, 파티션 탐지 및 복구를 통해 더 많은 증거를 수집할 수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마그넷 포렌식’ 교육 세션에서는 △마그넷 포렌식 및 마그넷 엑시엄 솔루션 소개 △디지털 포렌식 시장 동향 소개 및 절차 △마그넷 엑시엄을 사용하여 디지털 증거 취득, 처리, 분석(컴퓨터 증거분석, 인터넷 및 SNS 증거분석, 모바일 기기 증거분석, 이메일 증거분석, 클라우드 증거분석)과 데이터 복구 방법 등을 소개한다.
마그넷 엑시엄(Magnet AXIOM)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SNS,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하여 종합 분석할 수 있는 복합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으로, 단일 기기에서 추출한 데이터 분석만으로 알 수 없었던 범죄의 전모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케이스 포렌식과 마그넷 엑시엄 디지털 포렌식 도구를 이용하여 증거 결과에 대한 교차 검증 방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상호 검증을 통해 증거 분석 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최근 온라인 및 모바일을 포함한 디지털 데이터를 복원해 분석하는 디지털 포렌식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데 범죄와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공공 수사기관은 물론 기업에서도 도입을 늘리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 세미나에서는 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범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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