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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ASOCIO 활동으로 아시아, 대양주지역에 한국 ICT 위상 알려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가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 : Asia-Oceania Computing Industry Organization) 수석부회장에 선임됐다.
ASOCIO는 1984년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호주 4개국이 역내 IT시장 확대와 정보화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아시아-대양주 지역 최대의 국제IT단체다. 현재 24개국의 ICT 기관, 협회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198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
최종욱 대표의 수석부회장 선임으로 국내 IT산업계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국가 간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 최종욱 대표는 2010년대 초반부터 ASOCIO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관련 국제회의 및 행사에서 키노트 강연자로 참여하였으며, ASOCIO ICT 어워드에서 ‘기업인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ASOCIO 임원으로 기구 운영에 참여해 아시아-대양주 지역의 IT, SW산업계 교류에 힘을 쏟고 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아시아 대양주 지역의 IT 산업계 협력을 위한 중책을 맡은 만큼 국제 IT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는 한편, “국내 IT기업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가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 : Asia-Oceania Computing Industry Organization) 수석부회장에 선임됐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사진=마크애니]
최종욱 대표의 수석부회장 선임으로 국내 IT산업계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국가 간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 최종욱 대표는 2010년대 초반부터 ASOCIO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관련 국제회의 및 행사에서 키노트 강연자로 참여하였으며, ASOCIO ICT 어워드에서 ‘기업인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ASOCIO 임원으로 기구 운영에 참여해 아시아-대양주 지역의 IT, SW산업계 교류에 힘을 쏟고 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아시아 대양주 지역의 IT 산업계 협력을 위한 중책을 맡은 만큼 국제 IT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는 한편, “국내 IT기업의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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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