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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양구군은 DB화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관리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돼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난 1일과 오는 3·4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군청 대희의실에서 열린다.
군은 교육의 원활한 진행과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본청 근무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이해, 홍보 영상 시청,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피해 현황,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수칙(개인정보 파일, CCTV 영상 취급 방안), 업무용 시스템(전자결재, 새올행정시스템, 보안 USB) 및 PC 보안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치행정과 김영진 정보통신담당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예방하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군은 교육의 원활한 진행과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본청 근무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이해, 홍보 영상 시청,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피해 현황,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수칙(개인정보 파일, CCTV 영상 취급 방안), 업무용 시스템(전자결재, 새올행정시스템, 보안 USB) 및 PC 보안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치행정과 김영진 정보통신담당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예방하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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