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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중요통신시설 안전관리 현황점검 나섰다
  |  입력 : 2019-04-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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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기 차관, 통신시설 안전점검차 SKT 분당사옥 현장방문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4월 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KT 분당사옥을 방문하여 화재 등 통신재난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SKT 분당사옥은 가입자 인증 업무와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SKT의 전국 망관제센터가 위치한 중요통신시설이다.

▲중요통신시설 안전관리 현황점검에 나선 민원기 제2차관[사진=과기정통부]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해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 이후 발표한 ‘통신재난방지 및 통신망 안정성 강화 대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통신재난 대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은 과기정통부와 SKT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민원기 차관과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SKT 분당사옥의 운영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브리핑을 들은 후, 통신실 등 주요 설비를 직접 점검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신국사의 운영과 관련해서는 전송로 이원화 및 재난대응 인력 운용 현황 등을 점검했으며, 통신실에서는 출입제한 등 보안조치, 화재대비 소방시설 설치 여부 등을, 전력실에서는 비상발전기 보유 여부와 전력공급망 이원화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에서 민원기 차관은 “SKT 분당사옥은 통신재난 발생 시 이동통신장애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중요통신시설로서 화재 및 지진 등 통신재난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다시는 통신재난이 발생해서는 안 되는 만큼 강화된 중요통신시설 관리기준에 따라 철저히 관리하고 통신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통신장애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통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통신재난에 대비한 정부와 통신사업자 간 협업체계를 마련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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