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정보보호 분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 2019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첫날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청의 중요 자료와 민원인의 개인정보 유출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오용석 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개인정보의 처리 단계별 조치 사항과 침해사고 대응 절차 등 실제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정보보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박성수 행정국장은 “교직원들이 개인정보를 취급하면서 사소한 부주의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개인정보 처리 시 원칙과 기준을 준수하고, 업무용 PC의 보안 취약점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보안 조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보안관리에 대한 책임의식과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줌은 물론 직원들의 정보보호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 2019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첫날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청의 중요 자료와 민원인의 개인정보 유출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오용석 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개인정보의 처리 단계별 조치 사항과 침해사고 대응 절차 등 실제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정보보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박성수 행정국장은 “교직원들이 개인정보를 취급하면서 사소한 부주의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개인정보 처리 시 원칙과 기준을 준수하고, 업무용 PC의 보안 취약점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보안 조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보안관리에 대한 책임의식과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줌은 물론 직원들의 정보보호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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