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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상보안시장 이끄는 대표주자들의 2019년 출사표
  |  입력 : 2019-02-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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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톱 영상보안기업이 내다본 시장 전망과 기회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에는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이 참가한다. SECON 2019를 맞아 본지는 주요 기업들의 입을 통해 2019년 국내외 보안시장을 내다볼 기회를 마련했다. 국내외 주요 영상보안 기업들로부터 각사의 최근 동향과 2019년 국내외 시장 전망 및 시장 기회, 시장 전략, SECON 2019를 통해 선보일 올해 야심작 등을 알아봤다.

[사진=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 버티칼 최적화 제품으로 공략
◇기업 동향
한화테크윈은 1991년 첫 보안 카메라를 출시를 시작으로 약 30여 년간 영상보안 사업에 집중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설계 및 영상 처리 기술을 축적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영상보안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세계 시장에서도 1만 6,000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체 매출의 75%를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

◇시장 전망 한화테크윈은 올해 영상보안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영상분석(VA) 기능은 낮은 오알람과 높은 정확도의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있다. 또한, 5G 상용화에 따른 기기 간 초연결 시대 도래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건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영상보안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키워드 5 한화테크윈이 뽑은 2019년 영상보안시장 키워드는 ①AI ②5G ③사이버보안 등이다. 딥러닝 기반 AI 기술 고도화에 따라 VA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어 보안이외의 분야에서도 활용 가치가 급상승할 것으로 봤다. 5G 상용화에 따른 초연결 시대에는 다양한 산업군을 넘나드는 기술 융복합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기기 간 초연결은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고화질, 대용량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④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⑤스마트 센서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기회 한화테크윈은 자사의 사이버보안 경쟁력이 시장 기회 요소라고 보고 있다. 최근 한화테크윈에는 보안에 취약한 저가 제품이 구축된 국내 주택시장으로부터의 문의가 늘고 있는 것이 그 방증이다. 한화테크윈은 보안이슈 대응 전담팀인 S-CERT를 운영하고 강력한 보안정책을 시행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화재와 폭발 사고 등에 빠르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수 카메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에 포커스된 AI 솔루션과 신제품을 출시해 선제적으로 시장 니즈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장 전략 한화테크윈은 고객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차세대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실행방안으로 ①제품 경쟁력 강화 ②전략시장 지속 투자 ③미래 성장동력 투자 등을 선정했다.
◇야심작 한화테크윈은 SECON 2019에서 국내 주요 버티컬별 AI 솔루션을 소개하고, 해당 버티컬에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안전’에 포커스 된 AI 솔루션을 각 버티컬에 접목해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운영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하게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시 부스는 스마트시티·스마트 팩토리·스마트 리테일·스마트 빌딩 및 아파트 등을 메인 존으로 구성한다. 각 존에서는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한 영상보안 솔루션이 전시된다.

[사진=쿠도커뮤니케이션]

쿠도커뮤니케이션, 스마트 관제 활성화 높은 기대
◇기업 동향
쿠도커뮤니케이션(쿠도)은 딥러닝 기술과 컴퓨터 비젼 기술이 결합된 지능형 영상관제 소프트웨어 ‘인텔리빅스(IntelliVIX)’를 공공기관에 납품 및 구축하는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적용 분야는 공공 보안과 생활안전 및 재난, 교통안전 및 분석 등 다양하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객체 검출 및 얼굴인식 솔루션, CCTV 포렌식 솔루션, 스마트 교통 및 유고감지 솔루션, 스마트 관제 솔루션 등이 있다.

◇시장 전망 쿠도는 2019년 국내 영상보안시장에서 특히 스마트 관제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CCTV 산업 고도화로 인해 관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지능형 관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 관제 시장이 활성화돼 영상분석과 고속검색이 중요 기능으로 대두되고, 지능형 영상분석 시장 확대에 따른 국내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키워드 5 쿠도가 꼽은 올해 보안시장 키워드 5는 ①딥러닝 영상보안 솔루션 확대 ②4K 카메라 출시 ③IP 제품 보안 이슈 ④지능형 교통분석 솔루션 ⑤스마트 관제 등이다. 쿠도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구축 활성화에 따라 딥러닝 영상보안 솔루션과 스마트 관제 솔루션, 지능형 교통분석 솔루션 등이 확산되고, 5G 서비스 상용화로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져 보안시장에서도 고해상도 4K 카메라 출시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기회 지자체별 통합관제센터 구축이 완료되고 있는 국내 시장은 관제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영상분석이 포함된 스마트 관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쿠도는 관련 솔루션과 시스템 영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교통과 항만, 국방 등에서도 지능형 영상관제 솔루션 수요가 기대된다. 쿠도는 5G나 클라우드 서비스가 민수 시장의 주요 흐름이라 판단하고, 기존 고객인 이동통신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솔루션을 B2C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 전략 쿠도는 기술과 산업, 산업과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협업과 상생이 중요하다고 보고, 협업이 가능한 지역 협력 업체와 함께 솔루션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및 플랫폼과 결합한 영상보안과 교통, 산업안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야심작 쿠도가 SECON 2019에서 선보일 야심작은 ‘인텔리빅스 아이-포렌식(IntelliVIX i-FORENSIC)’이다. 이 솔루션은 AVI, MP4와 같은 표준 포맷의 영상 원본 파일을 읽어 고속으로 모션/심층신경망(DNN) 기반의 VA를 수행한 후 메타데이터(대량의 데이터를 구조화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DNN 기반 속성 분석·검색으로 보다 나은 검색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하이크비전]

하이크비전, 첨단 기술과 버티컬 솔루션으로 승부
◇기업 동향
하이크비전은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지난해 8조 2,800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전년 대비 18.86% 성장했다. 38개의 해외 지사를 두고 있으며, 업계 최고의 연구·개발(R&D)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크비전은 연매출의 7~8%를 CCTV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투자한다. 하이크비전은 파트너와 사용자를 위한 현지 지원과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중요한 도전 시장인 한국에서도 신뢰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와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크비전은 신뢰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규율을 준수한 보안성 높은 제품 공급해 최상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2019년 야심작 하이크비전은 SECON 2019에 시장에서 검증된 고품질의 최첨단 기술과 버티컬 솔루션을 선보인다. 하이크비전은 저장, 컴퓨팅, 데이터 분석 및 포괄적인 개방형 인터페이스에 이르는 AI 클라우드 제품과 솔루션 전체를 제공할 방침을 세웠다. 이에 파트너와 함께 AI 기반 생태계를 개발하고 구축함으로써 지능형 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이크비전 AI 클라우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SECON 2019에서 첫선을 보이는 새로운 아날로그 솔루션인 ‘터보 HD X’와 이지IP 4.0, PTZ 카메라, 파노뷰, 스마트홈(Ezviz), 머신비전 등의 제품 라인업과 얼굴인식, 피플카운팅, 얼굴 및 차량번호 인식 서버 등의 AI 기반 기술, 초저조도 컬러 영상 기술 다크파이터X, 아큐센스, 컬러뷰 등 최신 기술도 소개한다. 방폭 및 방부식 등의 특수환경 솔루션, 교통 및 모바일 솔루션, 빌딩 및 리테일 솔루션 등 다양한 버티컬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엔토스정보통신]

엔토스정보통신-유니뷰, 양사의 야심작이 한자리에
◇기업 동향
2001년 설립한 엔토스정보통신은 영상감시 및 통합보안 시스템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시스템 개발과 설계, 시공, 사후 관리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하고 해외 경험을 쌓은 업체다. 또한, 중국 3위의 영상보안 제조사 유니뷰(Uniview)의 총판으로 SECON 2019에 공동 출품해 국내 파트너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유니뷰는 IP 영상보안에 특화된 기업으로, IHS 마킷 선정 2017년 세계시장점유율 6위를 차지했다.

◇키워드 5 엔토스정보통신은 올해 주요 키워드 5로 ①IoT ②보안 ③스마트시티 ④특수 카메라 ⑤클라우드를 꼽았다. 2019년 영상보안시장은 단순 카메라나 녹화기가 아닌 ‘특화된 기능’을 주요 흐름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엔토스정보통신은 가격경쟁력이 높은 외산 장비와 저가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보다 새로운 시장을 새로운 제품으로 공략해 영상보안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IoT 기술이 접목된 ‘에어 N 시리즈(환경 센서 카메라(에어 N 뷰), 옥외형 환경 센서(에어 N 센서), 옥외형 안내판(에어 N 시그널), 공기순환기(에어 N 나비))’를 출시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장 전략 엔토스정보통신은 국내 시장 전략은 3가지다. 유니뷰와 함께 파트너를 먼저 생각하고 협력하는 파트너쉽을 만들고자 간판 및 래핑(Wrapping), 데모 부스 등 마케팅과 콜센터, 기술교육 등 영업 및 기술 지원, 파트너 맞춤 솔루션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제품 공급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야심작 엔토스정보통신과 유니뷰는 SECON 2019를 통해 사업 방향과 신제품 및 기술력 소개, 국내업체와 협업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요 출품 제품은 그동안 유니뷰가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던 제품이 중심이다. 방폭 카메라와 멀티 센서 카메라, 스몰 피치 LED, 차량번호 인식(LPR)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AI 스마트 세이프 시티 솔루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원우이엔지]

원우이엔지, 20년의 노하우로 무장한 특수 카메라
◇기업 동향
원우이엔지(원우)는 지난 20여년간 보안 카메라의 개발과 제조에 주력해 다양한 카메라를 설계, 제조, 판매해 왔다. 최근에는 자동초점 줌 모듈과 고부가가치 PTZ 카메라를 주력 제품으로 영상보안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원우는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과 자동초점 줌 렌즈 제어 기술, 팬/틸트 기구 설계 및 모터 제어를 포함한 메카트로닉스 설계 기술, 금형 설계 및 사출 기술 등을 자체 보유하고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시장 전망 원우는 미중 통상전쟁과 전 세계적인 중국산에 대한 불안 증가가 국내 영상보안기업에게 기회요소가 될 수 있지만, 국내 민수 시장은 여전히 중국 제품의 확산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국내의 인증제도 및 비밀번호 강화 정책 확산이 국내 중소제조업체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키워드 5 원우가 꼽은 2019년 영상보안시장 키워드 5는 ①4K ②지능형(AI) ③CCTV 사이버보안 ④생체인식 ⑤인증이다.

◇시장 기회 원우는 국내 시장에 자사의 2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글로벌 셔터 카메라와 USB 3.1 카메라, 디지털 망원경 등 특수 카메라를 출시했다.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고부가가치 영상을 필요로 하는 고객과 어플리케이션을 발굴해 또 다른 성장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서다. 해외 시장은 자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초점 줌 모듈로 공략한다. 최대 경쟁사인 소니의 2메가픽셀 풀-HD 자동초점 줌 모듈을 단종시킴에 따라, 소니의 기존 수요를 흡수하며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시장 전략 국내에서는 기능과 성능, 품질을 중요시하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영상을 활용하는 새로운 시장을 공략해 제품의 활용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글로벌 CCTV 매출 상위 10위권 업체들과의 공동 자동초점 줌 모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심작 원우는 SECON 2019에서 2세대 초고감도 1/2인치 센서를 탑재한 다양한 PTZ 제품군과 3~36배까지의 뛰어난 AF 성능을 보유한 자동초점 줌 모듈군, 10배 자동초점 줌 모듈 또는 초저조도 1/2인치 센서를 탑재한 USB 3.0 카메라, 다양한 영상을 동시에 출력하는 글로벌 셔터 카메라, 4메가픽셀 및 4K의 고해상도 카메라, 강력한 내구성의 방폭 카메라 등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품질의 다양한 영상감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이노뎁]

이노뎁, AI 기반 데이터 관리 플랫폼 소개
◇기업 동향
이노뎁은 영상감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공공 분야와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마켓에 공급하는 영상관제 솔루션 분야 선두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DMS(Data Management Solution)로, 데이터 관리 포인트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시각화된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솔루션이다.

◇시장 전망 이노뎁은 빅데이터와 IoT 기반 생활 서비스,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국내외 시장의 니즈도 단순 영상보안을 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확장되고 있다.

◇키워드 5 이노뎁이 꼽은 2019년 영상보안시장의 키워드 5는 ①AI ②클라우드 ③빅데이터 ④샌드박스 ⑤규제 변화다. 이노뎁은 지난 1월 17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가 발효됨에 따라, AI와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영상보안시장에 필요한 기술과 시장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AI와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과 함께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빌딩 등의 필수 요소로 대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 기회 2019년은 AI와 IoT, 로봇 등 신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시장과 정부 주도 스마트시티 사업에 따른 법규 제도 정비로 보다 넓은 범위의 데이터 활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위협을 예측·예방하는 이노뎁 솔루션의 시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 전략 이노뎁은 디지털 시큐리티 솔루션 및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군에 확산해 스마트시티의 영상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제품을 구독형 모델 등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로 발전시켜 파트너사와 함께 국내외 공공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야심작 이노뎁은 SECON 2019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뷰릭스(VURIX)-DMS BI(Business Intelligence), 티어드(Tired) AI, 스마트 파킹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뷰릭스-DMS BI는 관제 사이트의 다양한 메타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시각화 하는 솔루션이다. IT와 OT, IoT 장비의 이벤트와 상태 데이터 등의 상관분석을 통해 복합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사진=인콘]

인콘,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 승부!
◇기업 동향
인콘(구, 윈포넷)은 ‘통합관제 솔루션(TRIUM-i)’을 선보이며 영상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2015년 사명을 인콘으로 변경하고, ICT・IoT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인콘은 최근 IoT 기반 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을 선보이고,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AI 시스템과 지능형 선별관제, 스마트 GPS 리피터, 자율주행 시스템, 통합 플랫폼 등의 R&D를 통해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시장 전망 인콘은 통합 플랫폼과 지능형 영상감시 등이 지난해부터 고유영역을 넘어서 다양한 형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2019년에는 본격적인 공공기관 사업은 물론 민간 영역에서도 ‘예방’을 화두로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키워드 5 인콘이 꼽은 키워드 5는 ①IoT 플랫폼 ②AI ③클라우드 ④딥러닝 ⑤빅데이터다. 시장 다변화와 각 기업의 기술 고도화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 제공이 중요해 지고 있는 가운데, CCTV 등 영상관제 시스템 분야에 기대하는 시장의 요구는 기존의 기능을 넘어 재난·안전 분야까지 편리성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응용과 융합을 통한 영역 확장이라고 인콘은 보고 있다.

◇시장 기회 인콘은 기술 트렌드 변화와 함께 연초 행정안전부(행안부)에서 주관하는 기술 과제와 국가 프로젝트 수행을 주요 시장 기회로 보고 있다. 인콘은 2019년 행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 필요로 하는 주요 기술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통합체인 자율주행차(AD : Autonomous Driving) 기술이라고 분석하고, 과제 참여를 통한 기술 확보와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시장 전략 인콘은 자사의 영상보안 하드웨어의 장점을 살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AI와 IoT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서비스와 유지보수를 결합해 인콘의 시장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야심작 인콘은 ‘주문형 AI-박스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 팩토리와 공공·국방 분야를 포함한 ICT 영역에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능만 배포가 가능한 도커 베이스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박스 1대로 화재와 객체인식, 추적 등 고객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2분기 출시예정인 VESM(Video Event Selection Monitor)은 서버 1대당 최대 500대의 카메라를 동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건 발생이 의심되는 카메라를 선별관제할 수 있는 관제 효율성과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사진=진명아이앤씨]

진명아이앤씨, 화재에 강한 특허받은 지능형 기술
◇기업 동향
진명아이앤씨(진명)는 끊임없는 R&D를 통해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불꽃감지기술을 이용한 듀얼 영상처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진명은 고객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로 연매출 1,40억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시장 전망 진명은 국내 시장은 방범 및 방재, 지능형 교통체계(ITS)에 포커스를 맞춘 CCTV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복합 지능형 영상보안 제품 출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연계 사업 도입기를 맞아 화재와 불꽃감지 소프트웨어 내장형 NVR과 열화상 카메라, 360도 모니터링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에서는 IP 카메라의 인기가 이어지고, 지능형 제품도 새롭게 도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워드 5 진명은 복합·융합·지능형 시큐리티 시스템, 360도 카메라 등을 2019년 영상보안 키워드로 꼽았다.

◇시장 기회 진명은 국내 시장에서는 우수조달을 통한 공공기관 공급 확대 및 화재, 불꽂감지, 열화상 카메라 공급이 확대될 것이며, 해외에서는 북미와 유럽 외에 인도, 동남아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연계 사업이 늘어날 것이라 예상했다.

◇야심작 진명의 2019년도 야심작은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된 지능형 방범·방재 CCTV 시스템 ‘JMC-7000 시리즈’다. 카메라로부터 입력된 영상정보를 소프트웨어로 분석해 화재와 연기, 불꽃을 분석할 수 있는 특허받은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했다. 이 지능형 영상분석 NVR은 산불과 공공장소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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