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 수성구청과 남원시청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 솔루션 공급

지자체·공공·기업의 No.1 초이스 ‘위즈블랙박스슈트’ 도입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개인정보보안 전문기업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가 ‘대구시 수성구청’과 ‘전라북도 남원시청’에 자사 핵심기술의 집합체인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입된 위즈코리아의 위즈블랙박스슈트는 부정사용 통합관제 기능을 갖춘 ‘디스커버’와 행위기반 분석에 초점을 맞춘 ‘애널라이저·레포지토리’로 구분돼 있다. 일반적으로 보안 솔루션이 PC, 애플리케이션(AP) 서버, DB 서버 각각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통합적인 관리에 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기획 단계부터 PC부터 DB까지 각 시스템별로 감지된 보안 이벤트를 하나의 연관된 흐름으로 융합해 하나의 정보 사용행위로 정의하고 개별행위를 분석해 위협 여부나 위협 정도를 산정하고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지난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관련 제품으로는 유일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GS인증과 CC 인증을 받은 검증된 제품이다.

위즈코리아 한 훈 본부장은 “창사 이래 17년간 정보 보호 분야와 웹 위·변조 감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 같다”면서, “많은 지자체, 공공·기업, 기관 등에서 개인정보 접속기록 보안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검토하고 있지만, 개인정보 담당자들께서는 단순히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목적에만 의미를 두기보다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완벽하게 준수할 수 있는 제품인지, 접속기록 생성에 누락이 없는지, 소수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본 후에 제품을 선택할 것이 중요하다”고 권했다.

한편,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17년간 역량을 집중하여 현재 250여 곳이 넘는 고객이 운영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1만여 대에 솔루션이 적용되어 안정적으로 개인정보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을 납품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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