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강화된 랜섬웨어 대응 기술 소개 세미나 개최

랜섬웨어를 차단하는 ClouDoc의 기술 A to Z 소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가 지난 15일 자체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미지=넷아이디]

이번 세미나는 ‘랜섬웨어를 차단하는 ClouDoc의 기술 A to Z’를 주제로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의 더욱 강력해진 랜섬웨어 대응 기술과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 및 백업 기술을 중점으로 소개했다. 세미나는 시연을 통한 기술 소개 방식으로 진행되어 제품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을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참관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랜섬웨어 입출력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입출력을 차단하고, 피해 문서들을 일괄 복원 하는 기능 시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 기능으로 인해 향후 랜섬웨어가 침입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클라우독 중앙 문서함에 문서를 저장했다면, 100% 문서 복구가 가능할 전망이다.

유상열 대표는 “올해 고객사,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 등의 실용적인 방법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직접적인 교류를 통한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품질향상과 제품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넷아이디는 4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등에서 추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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