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19 참가
인콘
인콘은 2000년 인포넷을 전신으로 설립돼, 통합관제 솔루션(TRIUM-i)을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영상보안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15년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사명을 인콘으로 변경하고, ICT·IoT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인콘의 IoT 기반 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은 독보적인 성능을 인정받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GPS 리피터, 자율주행 시스템, 통합 플랫폼, 스마트 웨어러블 시스템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SECON 2019에서 선보이는 ‘파이어가드’는 인콘의 IoT 기반 지능형 화재감시 시스템으로 정확한 화재감지부터 신속한 상황전파까지 무중단 화재감시를 지원한다. 화재감지기가 열과 연기를 5초 이상 감지하면 IoT 통신망으로 센서정보를 자동 전송하며 소방본부와 관리자, 상가주 등에게 신속한 2차 전파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3월 출시 예정인 주문형 ‘AI-박스 시스템’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원하는 기능만을 선택해 배포하는 기능이 내장돼 있다. AI-박스 한 대로 필요에 따라 화재와 객체인식, 추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능형 영상분석 알고리즘과 AI 알고리즘이 융합된 형태의 제품으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공정 자동화, 품질 검사, 지표 분석 등 다양한 요구사항의 대응이 가능한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더스비젼
인더스비젼은 2017년부터 고품질이면서 보급형 가격대의 초소형 방폭 CCTV 카메라 컨셉의 VEX-PL / PLs 시리즈를 글로벌 마켓과 국내에 동시에 꾸준히 내놓고 있다. 국제방폭인증(IECEx), 유럽방폭인증(ATEX), 중국방폭인증(NEPSI), 국내방폭인증(KCs)을 취득했고 지난해에는 일본방폭(JPEx)인증을 취득했다.
IVEX-PLs-3001R은 인더스비젼만의 차별화된 독특한 소형화 콘셉트에 덧붙여 올인원 디자인의 극대화된 설치의 편리성,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재질적용, IP, 2메가픽셀, ONVIF, PoE 사양과 같은 고품질·고사양인 반면, 시장 확장에 가장 장애요인으로 인식되는 고가의 한계를 과감하게 뛰어넘는 파격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IVEX-PLs-3001R을 포함한 인더스비젼의 모든 산업용 CCTV 제품군은 SECON 2019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인씨스
인씨스는 라피스캔사 독점대리점으로 인천국제공항과 주요공항, 관공서, 주요 기업의 보안검색장비의 공급·설치·관리·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엑스레이 검색기 대표기업으로 올해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된 차세대 엑스레이 검색기와 엑스레이영상 AI 판독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핵심부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 향상 및 안정성을 확보한 9xx 시리즈는 검색영상 출력화면을 대폭 확대해 검색환경을 편리하게 개선했다. 영상 미세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검색물질의 밀도를 수치로 표출할 수 있도록 하는 Z-Effective 기능을 추가했고, 하드웨어 설계구조 변경을 통해 투과력, 해상도, 공간분해능력 등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인씨스는 인천국제공항의 모든 출국장을 대상으로 폭발물흔적장비 ITEMISER 4DX 37대를 추가 공급 설치하며 안정적인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레에스엔씨
이레에스엔씨는 길라르도니(GILARDONI)사의 아시아 총판으로 수하물 엑스레이 검색기 및 금속탐지기 등 기업물리보안에 적합한 보안장비의 판매와 유지보수, 보안컨설팅 업체다.
카드시스템 및 AI 이미지 판독 기술 등을 기존 엑스레이 검색기에 접목시켜 보안장비 사용 시 모든 인프라를 동시에 연결해 중앙통제실에서 손쉽게 검색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투자하고 있다. 또한, 문형금속탐지기는 국내최초로 기존 아치형의 문형금속탐지기 디자인을 탈피한 상단개방형 디자인 금속탐지기를 출시해 여러 기업에 설치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판독기술 및 카드 시스템(출입 시스템)을 접목시켜 하나의 플랫폼으로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직접 방문해 보안장비를 직업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쇼룸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인콘
▲인콘의 IoT 기반 지능형 화재감시 시스템 파이어가드[이미지=인콘]
인콘의 IoT 기반 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은 독보적인 성능을 인정받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GPS 리피터, 자율주행 시스템, 통합 플랫폼, 스마트 웨어러블 시스템 등의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SECON 2019에서 선보이는 ‘파이어가드’는 인콘의 IoT 기반 지능형 화재감시 시스템으로 정확한 화재감지부터 신속한 상황전파까지 무중단 화재감시를 지원한다. 화재감지기가 열과 연기를 5초 이상 감지하면 IoT 통신망으로 센서정보를 자동 전송하며 소방본부와 관리자, 상가주 등에게 신속한 2차 전파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3월 출시 예정인 주문형 ‘AI-박스 시스템’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원하는 기능만을 선택해 배포하는 기능이 내장돼 있다. AI-박스 한 대로 필요에 따라 화재와 객체인식, 추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능형 영상분석 알고리즘과 AI 알고리즘이 융합된 형태의 제품으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공정 자동화, 품질 검사, 지표 분석 등 다양한 요구사항의 대응이 가능한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더스비젼
▲인더스비젼의 초소형 방폭 CCTV 카메라 IVEX-PLs-3001R시리즈[이미지=인더스비젼]
IVEX-PLs-3001R은 인더스비젼만의 차별화된 독특한 소형화 콘셉트에 덧붙여 올인원 디자인의 극대화된 설치의 편리성,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재질적용, IP, 2메가픽셀, ONVIF, PoE 사양과 같은 고품질·고사양인 반면, 시장 확장에 가장 장애요인으로 인식되는 고가의 한계를 과감하게 뛰어넘는 파격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IVEX-PLs-3001R을 포함한 인더스비젼의 모든 산업용 CCTV 제품군은 SECON 2019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인씨스
▲인씨스의 차세대 엑스레이 검색기 및 엑스레이 영상 AI 판독 솔루션[이미지=인씨스]
핵심부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 향상 및 안정성을 확보한 9xx 시리즈는 검색영상 출력화면을 대폭 확대해 검색환경을 편리하게 개선했다. 영상 미세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검색물질의 밀도를 수치로 표출할 수 있도록 하는 Z-Effective 기능을 추가했고, 하드웨어 설계구조 변경을 통해 투과력, 해상도, 공간분해능력 등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인씨스는 인천국제공항의 모든 출국장을 대상으로 폭발물흔적장비 ITEMISER 4DX 37대를 추가 공급 설치하며 안정적인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레에스엔씨
▲이레에스엔씨의 엑스레이 검색 시스템 및 바형 금속탐지기[이미지=이레에스엔씨]
카드시스템 및 AI 이미지 판독 기술 등을 기존 엑스레이 검색기에 접목시켜 보안장비 사용 시 모든 인프라를 동시에 연결해 중앙통제실에서 손쉽게 검색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투자하고 있다. 또한, 문형금속탐지기는 국내최초로 기존 아치형의 문형금속탐지기 디자인을 탈피한 상단개방형 디자인 금속탐지기를 출시해 여러 기업에 설치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판독기술 및 카드 시스템(출입 시스템)을 접목시켜 하나의 플랫폼으로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직접 방문해 보안장비를 직업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쇼룸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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