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2018년 총 매출 ‘18억 달러’...전년 대비 20% 증가

2018년 4분기 총 매출 5억 7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2018년 12월 31일로 마감되는 2018년 총 매출 및 2018년 4분기 본사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은 지난 4 분기에도 높은 성과를 이뤄내며, 2018 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우리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으며, 확고한 수익 향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며 자사의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며,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의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보안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니즈에 힘입어 우리는 올해에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총 매출 및 2018년 4분기 재무 실적은 다음과 같다.

△2018년 재무 실적
· 매출: 2018년 총 매출은 18억 달러로, 14억 9,0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제품 매출: 2018년 총 제품 매출은 6억 7,440만 달러로, 5억 7,72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 서비스 매출: 2018년 총 서비스 매출은 11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해 9억 1,77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 수주액: 2018년 총 수주액은 21억 5,000만 달러로, 18억 달러였던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2018년 4분기 재무 실적
· 매출: 2018년 4분기 총 매출은 5억 700만 달러로, 4억 1,66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 제품 매출: 2018년 4분기 제품 매출은 2억 80만 달러로, 1억 6,21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 서비스 매출: 2018년 4분기 서비스 매출은 3억 620만 달러로, 2억 5,45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 수주액: 2018년 4분기 수주 총액은 6억 4,920만 달러로, 5억 3,4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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