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공공기관에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 공급 확대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 강화된 랜섬웨어 대응 기능을 통해 공공기관 적극 공략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등의 공공기관에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미지=넷아이디]

2018년도 넷아이디는 제조, 의료, IT, 반도체 업계의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시아나항공, BGF리테일 등과 같은 항공, 유통업계에 제품을 공급하며 대형 고객사 확보에도 성공했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은 국내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의 중앙 집중화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기업 기밀정보 유출의 원천 차단이 가능하다.

특히, 클라우독은 중앙문서함 디스크 입출력 차단 기능과, 문서의 종류에 관계없는 모든 문서 버전관리 기능 등의 강화된 랜섬웨어 대응 기능을 통해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로부터 문서 보호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어 다양한 산업군에서 문서중앙화 솔루션 납품 및 문의가 줄을 이었다.

넷아이디의 유상열 대표는 “문서 중앙화 환경 구축을 통해 기관 내 개인정보 및 자료 유출을 차단하고, 자료의 중앙 집중화를 통해 부서 간의 소통과 협업을 도모하길 바란다”라며, “2019년에는 공공기관 문서중앙화 솔루션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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