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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스페인, 철도·지능형도시 인프라 협력 맞손
  |  입력 : 2019-01-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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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협력단 파견, 국제철도 협력 방안·수주 지원 다각화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인프라(기반시설) 협력단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폴란드·스페인에 파견한다.

이번 협력단은 단순 시공사업 도급에 대한 수주 지원을 넘어 철도·지능형도시(이하 스마트시티) 협력 등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 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철도강국이자 유라시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폴란드를 방문해 OSJD 의장 면담을 통해 현재 우리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에 대한 구상을 공유하고, 지난해 6월 OSJD에 새로 가입한 우리나라의 회원국으로서 활동 방안과 우리나라와 동 기구 간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건설기업인 ACS·Ferrovial·Acciona 등을 보유한 스페인을 방문해 스페인 개발부장관과의 면담·주요 건설기업 간 네트워크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우리 건설기업(시공 능력 및 중동·아시아 지역 네트워크에 강점)과 스페인 건설기업(설계·운영 및 유럽·중남미 지역 네트워크에 강점)의 장점을 살려 제3국에 공동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동반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총회를 대비해, 이사국(파트Ⅲ) 선거에 대한 폴란드 측의 지지를 요청하고 오는 5월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주최하는 OECD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 홍보에 나선다.

더불어 한국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는 스페인 금융공사와 양국 기업들의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건설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협회는 양국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카탈루냐 투자무역개발청과 업무협약도 병행 체결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그간의 시공업체 도급에 대한 수주 지원을 넘어 철도·공항 등을 포함한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협력단을 계기로 향후 기반시설 국제외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성을 위한 철도 협력 필요성, 중국 건설기업의 저가 수주 전략에 따른 우리 건설기업의 전략 다변화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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