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해를 이끌 보안전문가를 찾습니다

위메프 및 롯데정보통신 등 13개 기업 보안전문가 모집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12월의 마지막 주와 2019년 1월 새해 첫주의 보안인재 찾기는 정보통신전문기업의 주도로 진행된다. 전자상거래 대표기업 중 한 곳인 위메프가 보안솔루션 운영 담당자를 모집하며, 롯데그룹의 정보통신 분야를 책임지는 롯데정보통신에서 IT 경력사원을 찾고 있다. 또한, SK인포섹, 이글루시큐리티 등 정보보안 전문기업들도 새해를 책임질 보안전문가를 찾는다.

[이미지=iclickart]

이번 주에는 13개 보안전문기업이 보안인력을 모집한다. 신입만 채용하는 기업은 1곳이며, 신입과 경력직을 함께 채용하거나 경력에 상관없이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은 6곳이다.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경력직을 채용하는 기업은 6곳이다.

위메프는 보안솔루션 운영 담당자를 모집한다. 문서보안(DRM) 시스템 도입 및 운영, 서버 접근제어 시스템 도입 및 운영, 논리적 망분리 및 망연계 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유관 경력 4년 이상에 보안 솔루션 운영 및 기업 보안업무 수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 플랫폼 서비스 이해도가 높거나, 리눅스와 윈도우 등 서버 환경에 대한 이해,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능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2018년 12월 IT 직무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롯데정보통신은 인프라/보안운영, 보안, 정보보호컨설팅, 취약점/모의해킹 등 보안전문가를 모집한다. 서울 송파구에서 근무할 인프라/보안운영 전문가는 AWS 시스템 운영, VPN/네트워크 전반적 운영 등을 담당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업무 및 ISO 27000 인증 및 운영할 담당자도 모집한다. 함께 모집하는 보안장비 및 보안 솔루션 운영 담당자는 서울 강남구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한, 서울에서 근무할 정보보호컨설팅 전문가와 취약점/모의해킹 전문가도 모집한다.

SK인포섹은 보안기획 및 운영 경력자와 보안관제 및 보안운영 경력자를 모집한다. 보안기획 및 운영 경력자는 중국 상주와 경기 이천에서 근무할 직원을 각각 모집한다. 중국 상주 근무자는 경력 4년 이상에 중국어가 가능해야 하며, 경기 이천 근무자는 3년 이상에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 운영과 악성코드 분석 및 관제/CERT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보안관제센터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문학사 이상에 IT 관련 분야 전공자여야만 하며, 정보보안 관련 지식 보유자와 정보처리기사 등 보안자격증 소지자, ESM 및 보안장비 운영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 자료 : 취업포탈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Recruit/)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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