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강원도는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의 기술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지난 17~19일 3일간 강원도 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
도는 본 교육 과정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 촬영 기법 및 편집 능력, 시물레이션을 통한 드론 제어, 드론 비행 이론과 관련 법률 습득, 드론 정비 및 안전관리 요령, 비행 실습 등 방재단의 드론 운영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년도 한 해 도내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태풍·호우·강풍·폭염 등 자연재난 대응 및 재해구호 활동에 약 8,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폭염 대책 기간 중에는 무더위 쉼터 점검 및 재난취약계층들에 대한 방문 활동 등 도민의 재난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최상섭)은 “이번 자연재난 분야 드론 교육 과정을 통해 방재단원들의 드론 운영 능력이 한층 강화돼 도내 여름철 물놀이 지역 인명 피해 예방, 재난취약지역 사전 예찰 활동 등 다양한 재해 예방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강원도]
도는 본 교육 과정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 촬영 기법 및 편집 능력, 시물레이션을 통한 드론 제어, 드론 비행 이론과 관련 법률 습득, 드론 정비 및 안전관리 요령, 비행 실습 등 방재단의 드론 운영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년도 한 해 도내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태풍·호우·강풍·폭염 등 자연재난 대응 및 재해구호 활동에 약 8,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폭염 대책 기간 중에는 무더위 쉼터 점검 및 재난취약계층들에 대한 방문 활동 등 도민의 재난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최상섭)은 “이번 자연재난 분야 드론 교육 과정을 통해 방재단원들의 드론 운영 능력이 한층 강화돼 도내 여름철 물놀이 지역 인명 피해 예방, 재난취약지역 사전 예찰 활동 등 다양한 재해 예방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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