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외교부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는 지난 17일 서울에서 ‘Diplomacy for Homo Sapiencity’를 주제로 주한 외교단 대상 ‘스마트시티 로드쇼’를 공동 개최했다.
개회식은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의 개회사와 △이경렬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사무총장의 환영사, 그리고 △임근형 서울시 국제관계대사와 이성해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국가시범도시(세종) 총괄 책임자인 정재승 교수가 국가시범도시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서울시 스마트시티 전략과 함께 기업들(SKT, Hancom 등)이 추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로드쇼는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정책 및 기업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관련 정보를 주한 외교단과 공유해, 국제사회와의 실질 협력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개회식은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의 개회사와 △이경렬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사무총장의 환영사, 그리고 △임근형 서울시 국제관계대사와 이성해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국가시범도시(세종) 총괄 책임자인 정재승 교수가 국가시범도시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서울시 스마트시티 전략과 함께 기업들(SKT, Hancom 등)이 추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로드쇼는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정책 및 기업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관련 정보를 주한 외교단과 공유해, 국제사회와의 실질 협력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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