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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8 국방정보화 콘퍼런스’ 개최
  |  입력 : 2018-11-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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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방 정보화 유공 5개 팀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부는 지난 28일 공군회관에서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실(권혁진 정보화기획관)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ICT와 국방혁신’이라는 주제로 2018년 국방정보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방개혁 2.0의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첨단 기술을 어떻게 국방에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산업계·학계·연구소·군의 전문가 의견을 듣고 국방정보화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 정보화 콘퍼런스는 지난 2000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방정보화를 선도하는 첨단 ICT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콘퍼런스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민화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과 국방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4차 산업의 혁신 기술로 분류되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로봇, 블록체인, 가상·증강현실이라는 5가지 분야에 대해 △박은정 교수(한국외대)가 ‘지능형 융합 기반 국방 운영 효율화 방안’ △서광규 교수(동국대)가 ‘클라우드 기반의 국방정보화 정책 추진 방안’ △정주호 교수(KAIST)가 ‘무인 무기체계와 첨단 신기술을 통한 군사작전 효율 극대화 방안’ △박용범 교수(단국대)가 ‘블록체인 국방 적용 방안’ △이소연 박사(ETRI)가 ‘가상·증강현실 기술 군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토의가 이어졌다.

이번 국방정보화 콘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초지능화된 첨단 ICT를 군에 적용해 군사력의 과학화와 국방 운영의 효율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국방부는 콘퍼런스에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관련 부처(서)와 협의를 거쳐 국방 정보화 정책 수립에 참고할 예정이다.

국방부 권혁진 정보화기획관은 ”정보화 분야는 급속도로 발전하기 때문에 각계각층의 협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이번 콘퍼런스가 첨단 ICT 발전상을 공유하고 군사적 응용 및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2018년 국방 정보화 유공 5개 팀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정보화 유공 우수부대는 육군 제6군단과 제32보병사단·해군 제3함대사령부·공군 제20전투비행단·국방통합데이터센터가 수상했으며,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시상을 실시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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