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 열린다

KNS뉴스통신, 소비자권익연대와 함께 시상식 진행...12월 24일 국회헌정기념관 개최

[이미지=KNS뉴스통신]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이 소비자권익연대(대표 유회중)와 함께 ‘2018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24일 14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소비자만족대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 서비스 평가가 좋았던 전문직(의료, 법률, 세무 등) 종사자 들을 추천받아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또한 일반 영업직 서비스 종사자들 중 고객 서비스 만족도가 높았던 종사자들은 소비자만족 서비스대상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 심사위원장은 경기대 송하성 교수(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 심사위원은 소비자권익연대 유회중 대표, 한국인터림협회(중소기업연합) 김준수 회장, 바른인재연구원 이민영 원장, 맘카페 김종현 고문 등이 참여한다.

심사위원장인 송하성 교수는 “고객 서비스 매뉴얼 이행, 고객 재방문율, 고객 만족도 평가등 객관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한편 소비자만족대상, 서비스만족대상은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KNS뉴스통신, KNS TV, 장애인문화신문, 소비자 권익연대가 공동 주관하며 대한민국 국회에서 후원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4일 14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수상자는 개별로 KNS뉴스통신에서 특별 인터뷰 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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