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최신 보안 트렌드 소개하는 ‘에스원 솔루션페어’ 개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열려
3일간 6개 주제 세미나 통해 최신 트렌드 공유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회사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6회 에스원 솔루션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onnecting the Dots 상상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에스원과 여러 파트너사의 기술·상품을 연결한 보안 솔루션 등을 발표한다. 올해는 이 외에도 고객과 관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6개 주제의 세미나도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에스원 솔루션페어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사진=에스원]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초고층 빌딩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사례(용인대 김태환 교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의 동향과 사례(고려대 이경훈 교수)를 발표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최신 보안 트렌드를 소개한다.

19일은 최근 사례로 본 일본부동산 투자동향(인베스코자산운용 제리 송 부사장), 외국계 투자자의 부동산 투자방식과 향후 전망(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 장원석 전무)을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가 급증하는 현실과 전망에 대해 듣는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건물관리와 관련해 4차산업 혁명에 따른 부동산 산업의 변화(건국대 이현석 교수), 감염예방을 위한 선진미화 기법(한국건물위생과학센터 오병건 부대표)을 통해 인력 중심에서 탈피해 점차 첨단화되고 있는 건물관리업계의 현주소를 돌아본다.

김종국 에스원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솔루션 페어를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아니라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종합 행사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했다”며 “에스원은 업계 전체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원 솔루션페어는 에스원 고객, 보안 및 부동산 관련 업계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세미나 참가는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사전등록은 에스원 홈페이지 또는 에스원 담당자를 통해 사전신청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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