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용자 인증기반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기업 Cyberoam은 VPNC(가상사설망협회)로부터 Basic 및 AES 연동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Cyberoam UTM 장비가 다른 여러 가지 시스템들과 안전한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VPNC는 VPN 시장에 기업들을 위한 국제적인 교류 협회로써 구성원간에 연동성을 넓히기 위한 실행 기준 및 헌신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왔다. Cyberoam이 획득한 두 개의 VPNC 인증은 Cyberoam UTM 장비가 다양한 vendor사의 IPSec VPN 환경에서 매우 안전하게 연동됨을 증명한다.
Cyberoam은 이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 다른 모든 제품들과 안전하게 연동됨을 확인하는 포괄적인 검사를 마쳤으며 검사를 위해 IP Sec client 및 gateway 등 40개가 넘는 System들이 됐다.
VPNC 협회장인 폴호프만(Paul Hoffman) 씨는 “Cyberoam이 VPN 연동성 test에서 참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IT 시장의 각기 다른 분야에 대해 다양한 연동력을 가진 제품을 제공하는 보안 기업을 접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
IPSec VPN 기능 이 외에도 Cyberoam의 사용자 인증기반 UTM장비는 하나의 장비에 걸쳐 대역폭 관리 및 multiple link 관리에 더해 인증기반의 firewall, gateway antivirus, gateway anti-spam, IDP, 그리고 content filtering와 같은 포괄적인 보안 기능들을 제공한다.
Cyberoam의 국내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모젠소프트 노철희 대표는 “우리의 고객들에게 보안에 대한 수요를 경제적으로 충족시키면서 강력한 사용자 인증기반의 통합 위협 관리 장비를 제공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목표가 되어왔다”며 “VPNC 인증을 통해 VPN시장에서 다른 솔루션들과 함께 안전한 연동력을 보장함으로써 산업 기준을 충족시킴은 물론 이를 능가하는 Cyberoam의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해준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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