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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성황리 개막
  |  입력 : 2018-09-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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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조산업의 메카 ‘경남 창원’에서 스마트팩토리 최적 솔루션과 노하우 체험
최신 스마트팩토리 기술 및 트렌드 주제로 6개 트랙, 40개의 전문가 강연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메카, 경남 창원에서 오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2018)가 우리나라 최초로 생산 제조현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기정원 최철안 원장, 최정식 인더스트리뉴스 발행인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 차원의 스마트공장 지원 컨트롤타워인 ‘스마트공장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구미와 포항을 겨냥한 경북권, 울산과 창원·김해·양산 등의 경남권, 광양과 여수 등을 겨냥한 전남권 등에 소재한 약 1만7,000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정밀기계부품, 자동차부품, 조선산업, 석유화학, 제철철강 등 제조산업에 최적화된 강연과 제품 솔루션을 3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철안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 청장, 인더스트리뉴스./FA저널 스마트팩토리 최정식 발행인,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윤명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철안 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이렇게 창원에서 처음으로 경남 창원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힘써주신 기관들과 기업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조산업들은 앞으로 스마트화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며, 많은 여론이 스마트팩토리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기정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업 평균 2.2명이 오히려 더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차원에서도 많은 중소 제조기업들이 스마트화를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계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규환 국회의원[사진=보안뉴스]


김규환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본인은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실무를 하고자 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창원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와 함께 창원에 고등기술연구원 설립을 통해 전 세계 최고의 발명품을 창원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정치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선 서울에서만 보던 대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를 창원에서 보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창원은 40년 이상 대한민국 산업의 중추역할을 해오고 있으나 이제는 노후화가 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팩토리화가 그 돌파구라고 강조했다.

이에 경상남도는 2,000개를, 창원시는 600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할 예정이며, 창원시에는 현재 4,500개의 공장이 있는데 이 전체를 스마트화하는 것이 목표로,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들이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권영학 청장은 축사를 통해 경남에서 이렇게 큰 스마트팩토리 행사가 개최된 것은 최초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청도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께 힘을 모아 창원이 스마트팩토리화에 앞장서는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배은희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경남지역의 스마트팩토리화 활성을 위한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가 개최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도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한국페트라이트, 티라유텍 등 전 세계 스마트팩토리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6개의 트랙과 40개의 강연이 진행되며, 100여개의 국내외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기업이 참가해 현장에서 솔루션을 직접 전시, 데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시 개최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매칭데이’ 행사를 통해 공급기업에게는 다양한 판매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기업에게는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자신의 기업에 맞는 솔루션 및 제품을 선택,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도 ‘스마트팩토리 통합 구축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 존’을 운영,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체 담당자들이 ERP와 PLM, MES, IoT 등에 걸쳐 자세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는 컨퍼런스 강연주제가 모두 수록된 강연자료집 3권을 3일 간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매일 강연 종료 후 진행되는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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