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디지털포렌식 및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대응 세미나’

오픈텍스트 ‘엔케이스 포렌식(EnCase Forensic)’, ‘태블루(Tableau)’ 국내 판매 기념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글로벌 EIM(기업정보관리) 기업인 오픈텍스트(OpenText)의 쓰기 방지 제품인 ‘태블루(Tableau)’ 국내 판매를 기념, 오는 9월 19일(수)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포렌식 및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데이터의 특징 중 비파괴성, 변형가능성, 보관의 편리성 등의 이유로 디지털 증거를 분석이 끝날 때까지 조작되지 않도록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픈텍스트의 쓰기방지 제품인 ‘태블루(Tableau)’를 디스크에 연결해 디지털포렌식 분석 작업에 사용하면 디스크를 읽기 전용으로 만들 수 있어, 합법적인 절차와 데이터의 무결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오픈텍스트의 공식파트너인 인섹시큐리티는 ‘엔케이스 포렌식’과 ‘태블루’ 국내 판매를 기념하여 고객 감사 행사로서 진행되는 ‘디지털포렌식 및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대응 세미나’에서 디지털포렌식 및 안티 포렌식 개요와 컴퓨터/모바일/클라우드 디지털포렌식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픈텍스트의 엔드포인트 포렌식 제품군인 △컴퓨터 디스크용 디지털 증거수집 및 분석 솔루션 ‘엔케이스 포렌식(EnCase Forensic)’ △’엔케이스 포렌식’의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원격 네트워크 접속하여 멀티 시스템에서 공동 작업이 가능한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인 ‘엔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EnCase Endpoint Investigator) △’엔케이스 포렌식’과 ‘엔케이스 엔드포인트 조사관’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인 ‘엔케이스 엔드포인트 시큐리티(EnCase™ Endpoint Security)’ 등의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세션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마에스트로 네트웍스사의 파일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검증·차단하는 지능형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 마에스트로 CTIP)’을 소개한다.

‘디지털포렌식 및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대응 세미나’는 9월 19일(수)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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