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 트래픽과 보안의 현 주소’ 주제로 ISEC 2018에서 강연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2005년에 설립된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자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록시 기술을 기반으로 Web, DB, VoIP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보안기술을 개발·공급하는 회사다.
HTTPS 사용률이 급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이 속도저하 등의 이유로 복호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므로 전문 SSL 가시성 장비가 필요하게 됐다. 모니터랩의 AISVA (Application Insight SSL Visibility Appliance)는 암호화된 HTTPS 트래픽을 고속으로 암·복호화해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단에 대한 양방향 암·복호화를 제공하며 SSL 트래픽 암·복호화에 최적화된 PROXY 기술과 SSL 가속카드의 조합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대형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 다수의 BMT 사이트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구축사례를 확보하며, 국내 SSL 가시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모니터랩의 주력제품인 AIWAF(Application Insight Web Application Firewall)는 웹 서버를 보호하는 웹방화벽 제품으로 국내외 2500여개 이상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에 공급되면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경쟁사를 능가하는 성능이 BMT에서도 입증되어 제1금융권과 가상화폐 거래소, 대형 공공기관 등에 공급되며 고객사를 확대해가고 있다.
특허받은 Transparent Proxy Gateway 기술로 별도의 IP 부여 없이 스텔스(Stealth) 모드로 운영되어 투명성이 보장되므로 기존 네트워크 변화없이 유연한 구성과 운영이 가능하다. 고성능 Web Proxy로 대용량 트래픽도 고속 처리가 가능하다. 특허받은 또 다른 Adaptive Profiling 기술을 통해 정상 트래픽을 학습해 생성한 프로파일 데이터로 비정상 트래픽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웹 공격까지 차단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오탐·미탐을 최소화한다.
또한, 모니터랩의 AISWG(Application Insight Secure Web Gateway)는 클라이언트의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시큐어웹게이트웨이 제품이다. 자체 운영하는 보안 인텔리전스인 AICC(AI Cloud Center for Threat Intelligence)와 연동해 최신 Unknown 공격도 사전 방어한다. 인바운드 트래픽을 분석해 악성코드를 방어하는 동시에 URL 필터링을 통해 아웃바운드 트래픽을 관리하는 양방향 탐지가 가능하다. 1억개 이상의 URL DB와 URL 필터링 카테고리(9개의 악성 카테고리+57개의 비업무 카테고리)를 통해 악성 URL/첨부파일 차단, 그리고 비업무 트래픽을 통제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웹을 통한 중요 데이터 및 개인정보 유출도 방지한다. 이렇듯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국내 공공기관 위주로 공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모니터랩의 AIONCLOUD는 웹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SECaaS 플랫폼으로 현재 Cloud WAF와 SITECHECKER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Cloud WAF는 저렴한 비용과 간편한 설정으로 웹방화벽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ITECHECKER는 AIONCLOUD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도메인을 입력해 악성코드 감영여부를 체크하는 서비스로, 웹 보안 구축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해 국내외 고객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모니터랩은 8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ISEC 2018’ 에 참가해 부스 전시와 강연를 통해 주력 제품인 SSL 가시성 솔루션 AISVA, 웹방화벽 AIWAF, 유해 사이트 필터링 솔루션 AISWG, 웹 보안을 제공하는 SECaaS 플랫폼 AIONCLOUD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웹 공격 차단 성능을 시연하고, 암호화 트래픽에 대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 강연은 ‘암호화 트래픽과 보안의 현 주소’라는 주제로 암호화 트래픽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암호화 트래픽 내 존재하는 보안위협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2005년에 설립된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자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록시 기술을 기반으로 Web, DB, VoIP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보안기술을 개발·공급하는 회사다.
▲SSL 가시성 솔루션 AISVA 적용 구성도[이미지=모니터랩]
HTTPS 사용률이 급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이 속도저하 등의 이유로 복호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므로 전문 SSL 가시성 장비가 필요하게 됐다. 모니터랩의 AISVA (Application Insight SSL Visibility Appliance)는 암호화된 HTTPS 트래픽을 고속으로 암·복호화해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단에 대한 양방향 암·복호화를 제공하며 SSL 트래픽 암·복호화에 최적화된 PROXY 기술과 SSL 가속카드의 조합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대형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 다수의 BMT 사이트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구축사례를 확보하며, 국내 SSL 가시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모니터랩의 주력제품인 AIWAF(Application Insight Web Application Firewall)는 웹 서버를 보호하는 웹방화벽 제품으로 국내외 2500여개 이상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에 공급되면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경쟁사를 능가하는 성능이 BMT에서도 입증되어 제1금융권과 가상화폐 거래소, 대형 공공기관 등에 공급되며 고객사를 확대해가고 있다.
특허받은 Transparent Proxy Gateway 기술로 별도의 IP 부여 없이 스텔스(Stealth) 모드로 운영되어 투명성이 보장되므로 기존 네트워크 변화없이 유연한 구성과 운영이 가능하다. 고성능 Web Proxy로 대용량 트래픽도 고속 처리가 가능하다. 특허받은 또 다른 Adaptive Profiling 기술을 통해 정상 트래픽을 학습해 생성한 프로파일 데이터로 비정상 트래픽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웹 공격까지 차단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오탐·미탐을 최소화한다.
또한, 모니터랩의 AISWG(Application Insight Secure Web Gateway)는 클라이언트의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시큐어웹게이트웨이 제품이다. 자체 운영하는 보안 인텔리전스인 AICC(AI Cloud Center for Threat Intelligence)와 연동해 최신 Unknown 공격도 사전 방어한다. 인바운드 트래픽을 분석해 악성코드를 방어하는 동시에 URL 필터링을 통해 아웃바운드 트래픽을 관리하는 양방향 탐지가 가능하다. 1억개 이상의 URL DB와 URL 필터링 카테고리(9개의 악성 카테고리+57개의 비업무 카테고리)를 통해 악성 URL/첨부파일 차단, 그리고 비업무 트래픽을 통제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웹을 통한 중요 데이터 및 개인정보 유출도 방지한다. 이렇듯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국내 공공기관 위주로 공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모니터랩의 AIONCLOUD는 웹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SECaaS 플랫폼으로 현재 Cloud WAF와 SITECHECKER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Cloud WAF는 저렴한 비용과 간편한 설정으로 웹방화벽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ITECHECKER는 AIONCLOUD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도메인을 입력해 악성코드 감영여부를 체크하는 서비스로, 웹 보안 구축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해 국내외 고객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AIONCLOUD 가 제공하는 서비스[이미지=모니터랩]
이러한 가운데 모니터랩은 8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ISEC 2018’ 에 참가해 부스 전시와 강연를 통해 주력 제품인 SSL 가시성 솔루션 AISVA, 웹방화벽 AIWAF, 유해 사이트 필터링 솔루션 AISWG, 웹 보안을 제공하는 SECaaS 플랫폼 AIONCLOUD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웹 공격 차단 성능을 시연하고, 암호화 트래픽에 대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 강연은 ‘암호화 트래픽과 보안의 현 주소’라는 주제로 암호화 트래픽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암호화 트래픽 내 존재하는 보안위협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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