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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IT 분야 산업기능요원 편입 기준 완화
  |  입력 : 2018-08-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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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병무청은 지난 1일부터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IT 분야 인력 수요 대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자들의 IT 분야 산업기능요원 편입 기준을 완화했다.

현재 IT 분야 편입 기준은 관련 전공학과·기술학원 수료 또는 해당 분야 근무 기간이 2년 이상 자격을 갖춘 사람이 편입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에는 전공·경력 기간이 1년 이상이면 산업기능요원 편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인력 수요가 많은 IT 분야의 일자리에 보충역을 지원함으로써 국가 미래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사회복무요원 소집 적체 해소를 위해서다.

현재 IT 분야 3.6%에 머무르고 있는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편입율도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과 관련해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효율적인 제도 운영이 되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 지원 및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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