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플랫폼 선두주자 스플렁크, 산학협력 세미나 개최

스플렁크와 지란지교에스앤씨, 8월 2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며 학생, 교육기관, 기업 등 많은 사람들이 IT산업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많은 기관 및 기업들은 좋은 인력을 찾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점점 더 고도화 된 인력양성 및 발굴을 위하여 글로벌하고 경쟁력을 있는 소프트웨어를 잘 습득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빅데이터 플랫폼의 선두주자 스플렁크(Splunk)가 이에 앞서고자 하는 큰 포부와 의사를 밝혔다.

[이미지=지란지교에스앤씨]

스플렁크는 빅데이터, 머신데이터, IoT, 시큐리티 등 다양한 IT분야에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전 세계 100개국에 걸쳐 1만 3,000여개 이상의 기업, 서비스 공급자 및 정부가 스플렁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Splunk Enterprise는 업계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IT분야에서 발생하는 로그 및 실시간 이벤트 데이터와 다양한 장비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니터링하며 검색, 분류, 분석할 수 있는 엔진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에 최적화 된 플랫폼이다. 모든 소스의 머신 데이터(Machine Data)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인덱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검색, 모니터링, 분석 및 가상화하여 새로운 통찰력과 인텔리전스를 얻을 수 있다.

국내의 인터넷 포털, 통신사, 제조사, 금융, 게임개발사 등 350여 개 사에서 도입하여 사용 중인 검증된 솔루션인 스플렁크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 공부를 통해 실무강의를 습득하고, 인턴십을 통해 유능한 인력으로 거듭나 채용까지 진행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보안전문기업 ‘지란지교’의 자회사인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와 함께 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IT보안의 전반적인 컨설팅부터 솔루션 제조 및 유통, 납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대한민국 내 모든 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참가하는 대학들을 대상으로 스플렁크 특강과 방학특강 및 정규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특강 및 정규과목 진행을 이수하는 대학교 학생들에게는 스플렁크 코리아와 파트너 사에 인턴십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더 폭넓은 채용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 남권우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한국의 많은 대학생들이 글로벌 회사를 경험하길 바라며,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 나아가 대한민국 IT 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성장시키기 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에 각 대학들이 적극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스플렁크 산학협력 세미나는 오는 2018년 8월 28일 화요일 11시~2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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