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우리 아이, 강아지 위한 홈CCTV 5종 살펴보자

국내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입니다.
아이를 두고 출근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나 반려동물만 남겨두고 출근해야 하는 사람들은 집안에 남겨진 자녀 또는 반려견, 최근에는 혼자 생활하시는 부모님에 대한 걱정까지 맘 편할 날이 없습니다.

보안뉴스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홈CCTV 5종을 전격 비교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스마트 Home 안심캠
앱을 통해 영상을 휴대전화에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영역을 지정해 침입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 홈CCTV로 출시됐지만, 희망할 경우 상업용으로 전환해 소규모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NHN엔터테인먼트, 토스트캠
블루투스 기능으로 가족 구성원의 귀가를 기록하고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는 가족 출입 알림 기능 등 자녀 돌봄 기능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동영상 클립을 저장해 가족, 친구들에게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 IoT 홈CCTV
142도 화각으로 회전 없이 넓게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끊김 없는 양방향 음성통화를 지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가 집에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대화할 수 있으며, 혼자 있는 반려동물에게도 실시간으로 말을 건넬 수 있습니다.

△하이크비전, 이지비즈(EZVIZ)
340도 팬 앵글과 지능형 트래킹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깜깜한 야간에도 최대 가시거리 10m의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는 덕분에 아이가 자다가 깼거나 움직이면 모션감지 기능을 통해 모바일 앱의 푸시 알람으로 즉시 알 수 있습니다.

△한화테크윈, 디즈니 미키미니 홈카메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콜라보한 제품입니다.
광각렌즈와 풀-HD 화질을 갖췄고, 내장 스피커와 마이크로 양방향 통화도 가능합니다.
기존 보안카메라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참고=시큐리티월드, 원 출처=각 사 자료]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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